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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모저모] 배영섭, 오가사와라에 선물받은 미즈노 배트 자랑 外
스포츠동아
입력
2011-10-26 07:00
2011년 10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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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직후, 1루쪽 불펜을 따라 구단 버스로 이동하는 SK 이만수 감독대행에게 대구팬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관중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이만수”를 연호했고, 이 감독대행은 오른손을 흔들며 답례했다.
●…삼성 배영섭은 25일 1차전을 앞두고 일본 요미우리의 간판타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에게 선물받은 미즈노 배트를 자랑했다.
왼손 중수골 부상 치료차 요코하마의 수족접합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가사와라를 만나 “한국시리즈에 사용할 테니 방망이를 달라”고 부탁해 모두 3자루를 얻었다고. 배영섭은 이 배트를 “내년에 쓰기 위해 고이 보관해두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고 장효조 2군감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에 ‘레전드 히터 장효조’ 패치를 부착한다.
0.331은 고인의 통산타율. 1차전 시구를 아들 장의태(28) 씨가 하자 대구팬들은 일제히 “장효조”를 연호했다. 부인 강경화(55) 씨도 이날 대구구장에서 삼성을 응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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