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연맹 이순조 회장 추대

  • 입력 2009년 3월 21일 02시 58분


대한카누연맹은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순조 명승건축그룹 회장(54·사진)을 새 회장에 추대했다. 임기는 2013년까지 4년이다. 카누연맹 회장은 1월 오일호 스포츠토토 사장이 추대됐으나 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자진 사퇴한 뒤 공석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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