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LPGA Q스쿨 첫날 단독 선두

  • 입력 2007년 10월 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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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최나연(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지역예선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내년 시즌 미국 진출을 노리는 최나연은 3일 미국 플로리다 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GC(파72)에서 열린 Q스쿨 지역예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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