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전재 ‘이 악물고 역투’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강릉고 이전재가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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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강릉고 이전재가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2루 강릉고 6번 차동영이 1타점 3루타를 쳐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대구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대구고 이로운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2루 대구고 2번 진현제의 우전 안타 때 1루주자 이재용이 3루로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고와 강릉고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 3루 대구고 4번 이동민이 선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끝까지 열심히 해서 신인왕에 도전 해보고 싶어요.” 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추재현(22)이 밝힌 신인왕 포부다. 2018년 신일고를 졸업해 키움에 입단한 추재현은 지난해 롯데로 이적한 중고신인이다. 입단 후 지난해까지 누적 출장이 60타석이 되지 않아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다. 올 …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은 미래 스타들의 등용문이다. 2019년 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소형준(KT 위즈)이 KBO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13승(6패)을 따내며 신인왕에 등극한 사례는 …
SSG 랜더스의 대체 외국인으로 한국에 온 투수 샘 가빌리오가 자신의 몸 상태에 자신감을 보이면서 자신의 장점으로 제구력을 꼽았다. 가빌리오는 14일 SSG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오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었고 먼 여정이었지만 가족들과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 다행으로 생각한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6월 들어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도쿄올림픽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추신수는 14일 현재 타율 0.266 10홈런 31타점 13도루 27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93을 기록하고 있다. OPS에서 공동 8위고,…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14일(한국시간) “김광현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무사히 불펜 피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카디널스 구단은 김광현이 잘 회복하고…
1일 개막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패권은 창단 첫 황금사자 트로피를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14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강릉고와 대구고가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강릉…
KT가 ‘한화 천적’ 쿠에바스를 앞세워 26일 만에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안방경기에서 6-3으로 이겨 5연승을 질주했다. 전날까지 1승 2패, 평균자책점 6.35로 부진하던 선발 쿠에바스가 이날은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
40년이 넘는 황금사자 갈증을 풀어낼 팀은 누가 될까.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대구고와 강릉고의 대결로 압축됐다.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강릉고는 유신고를 3-2, 대구고는 경남고를 7-3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