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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경기에 두 명이나…김대우·유재유, 타구에 맞고 병원 이동

    한 경기에 두 명이나…김대우·유재유, 타구에 맞고 병원 이동

    한 경기에서 두 명의 투수가 타구에 맞고 병원에 후송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김대우(삼성 라이온즈)가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고 병원에 옮겨진 데 이어 유재유(두산 베어스)도 얼굴에 타구를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두산과 삼성은 15일 잠실 구장에서 주중 3연전…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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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욱이 형보다 좋아요” 안방마님의 확신, 강릉고 최지민 향한 기대

    “진욱이 형보다 좋아요” 안방마님의 확신, 강릉고 최지민 향한 기대

    “기사 나가도 괜찮아요. 친하니까 이해해줄 거예요.” 투수를 가장 잘 아는 이는 포수다. 벤치에서조차 느끼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를 가장 먼저 파악하는 일은 좋은 안방마님의 최대 덕목이다. 수백, 수천 개의 공을 받는 동안 투수의 장단점도 자연히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강릉고 최…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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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고, ‘다 함께 하는 야구’ 가치 황금사자기로 증명했다

    강릉고, ‘다 함께 하는 야구’ 가치 황금사자기로 증명했다

    “8강만 가도 잘한 것이다.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대만족이다.”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60)은 8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부산공고를 6-2로 물리친 뒤 이렇게 말했다. 강릉고는 올해 전반기 리그 때 4승 …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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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쇼케이스’ 강릉고, 신인드래프트 아쉬움까지 떨쳐낼까

    ‘황금사자기 쇼케이스’ 강릉고, 신인드래프트 아쉬움까지 떨쳐낼까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은 올해도 수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내며 14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강릉고의 우승으로 끝난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2022 KBO 신인드래프트의 주역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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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최지만, 선구안은 여전…복귀전에서 볼넷 2개

    ‘돌아온’ 최지만, 선구안은 여전…복귀전에서 볼넷 2개

    부상을 털고 돌아온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선구안을 과시하며 볼넷으로만 두 차례 출루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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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 1점차 석패

    ‘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 1점차 석패

    김하성(26)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콜로라도 로키스 안방에서 석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날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4…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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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 16일 연패 탈출·동반 승리 노린다

    류현진·김광현, 16일 연패 탈출·동반 승리 노린다

    한국 최고의 좌완 듀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6일(한국시간) 동반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은 오는 16일 오전 8시 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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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중징계 송승준 “명예로운 은퇴 위해 법적 대응”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중징계 송승준 “명예로운 은퇴 위해 법적 대응”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투수 송승준이 금지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송승준은 징계 수위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5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지난주 송승준에게 한 시즌 경기 수의 50%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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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털고 돌아온 최지만 “다시 잘할 수 있어”

    부상 털고 돌아온 최지만 “다시 잘할 수 있어”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5일 왼 사타구니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최지만은 치료…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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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리포트] 야구 불모지? 전국에서 모은 씨앗, 신흥강호 강릉고 뿌리

    [황금사자기 리포트] 야구 불모지? 전국에서 모은 씨앗, 신흥강호 강릉고 뿌리

    앞선 2년 사이 전국대회 결승 진출만 4차례. 여기에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던 야구 불모지는 이제 씨앗들이 가득한 화분이 됐다. 창단 처음으로 황금사자기를 품은 강릉고의 행보가 돋보이는 이유다. 강릉고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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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고, 황금사자기 품으려 정신없이 치고 달렸다

    강릉고, 황금사자기 품으려 정신없이 치고 달렸다

    강릉고 교가(모월천 작사·장일남 작곡)대관령 장엄한 뫼 높이 솟았고 동해의 푸른 물결 굽어보는 곳슬기론 새 역사의 창조자들이 배달의 정기받아 여기 모였네진리 속의 우리 학교 영원하여라 빛날사 그 이름 강릉고등학교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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