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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KT, 3연승으로 2위 굳혀

    프로농구 KT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T는 18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안방경기에서 88-69로 대승했다. 3연승으로 3위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사실상 2위를 확정했다. 정성우가 24점 4리바운드 6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삼성에 …

    •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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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KGC, 2위 KT에 3.5경기차 추격

    4연승 KGC, 2위 KT에 3.5경기차 추격

    2위 다툼은 아직 안 끝났다. KGC가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93-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GC는 4연승으로 26승 18패가 됐다. 2위 KT(30승 15패)와의 승차는 3.5경기다. 한국가스공사(20승 25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6…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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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테스로 몸 만들고 새 3점 슛 폼도 찾았죠”

    “필라테스로 몸 만들고 새 3점 슛 폼도 찾았죠”

    “타운스의 슛 폼이 저와 잘 맞더라고요(웃음).”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4.2개, 성공률 52.5%의 신들린 3점슛을 선보인 프로농구 SK의 포워드 안영준(27·196cm·사진)에게 비결을 묻자 엉뚱한 대답이 돌아왔다. 안영준이 말한 칼앤서니 타운스(27·213cm)는 미국프로농구(…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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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포워드 안영준, 올 시즌 ‘커리어 하이’ 찍은 비결은?

    SK 포워드 안영준, 올 시즌 ‘커리어 하이’ 찍은 비결은?

    “시즌 끝나면 군대가요, 그러니까 후회 없이 해야죠(웃음).” 최근 프로농구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선두 SK의 포워드 안영준(27·196㎝)이다. 김선형(34·가드), 자밀 워니(28·센터) 등 주축들이 5일 LG전에서 나란히 부상을 당해 전력에 타격을 입을 뻔했지만 난세…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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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보이면 못 넣겠지

    안 보이면 못 넣겠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덩컨 로빈슨(오른쪽)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제러미 그랜트의 골밑 돌파 때 공을 터치하려다 파울을 범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105-98로 이기며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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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승 막힌 SK, 정규리그 우승도 늦춰

    3연승 막힌 SK, 정규리그 우승도 늦춰

    프로농구 오리온이 선두 SK의 정규리그 ‘우승시계’를 늦췄다. 오리온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71-63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2’만을 남겨뒀던 SK는 3연승이 좌절되며 정규리그 우승 확정시기도 미뤄졌다. 앞으로 2연승을 …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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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나간 이정현의 끝내기 3점슛… KCC, DB에 역전패

    빗나간 이정현의 끝내기 3점슛… KCC, DB에 역전패

    프로농구 DB가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이 걸린 경기에서 값진 1승을 따냈다. DB는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CC에 73-71 승리를 거뒀다. 21승 26패가 된 DB는 6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19승 25패)를 0.5경…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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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대학후배 이현중 NCAA 토너먼트 뛴다

    커리 대학후배 이현중 NCAA 토너먼트 뛴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2·포워드·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3월 광란’ 무대에 선다.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선발위원회는 14일 데이비슨대를 디비전1 64강 토너먼트 진출 팀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곤자가대가 톱시드에 자리한 서부지구의 10번 시드로 …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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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SK, 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 남았다

    선두 SK, 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 남았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가 됐다. SK가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21∼2022시즌 최하위 삼성과의 안방경기에서 103-86으로 승리했다. 2연승(37승 10패)을 달린 SK는 2승만 더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게 됐다. 2012∼2013시즌에 한 시즌 최다…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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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LG, 코로나19 집단 확진…12·13일 경기 연기

    프로농구 LG, 코로나19 집단 확진…12·13일 경기 연기

    프로농구 창원 LG가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인해 주말 2연전을 치르지 못한다. 다음달로 미뤄졌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오는 12일과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의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전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다고 11일 …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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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서부 1위’ 피닉스, ‘동부 1위’ 마이애미 21점차 압승

    NBA ‘서부 1위’ 피닉스, ‘동부 1위’ 마이애미 21점차 압승

    같은 1위라고 다 같은 1위가 아니었다. 미국프로농구(NBA) 각 콘퍼런스의 선두가 맞붙는 빅매치에서 피닉스가 마이애미를 21점차로 꺾으며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10일 서부콘퍼런스 1위 피닉스는 동부콘퍼런스 1위 마이애미의 안방인 미국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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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미국 대학농구 이현중, 소속리그 ‘톱6’ 뽑혀

    [스포츠 단신]미국 대학농구 이현중, 소속리그 ‘톱6’ 뽑혀

    미국 데이비슨대 농구부 3학년 이현중(22·사진)이 9일 소속 리그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상위 6명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현중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6위(16.5득점), 3점슛 성공률 11위(38.6%)에…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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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명해진 공격 본능 서명진 23점 대폭발

    선명해진 공격 본능 서명진 23점 대폭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포인트가드 서명진이 선두 SK를 꺾는 선봉장 노릇을 제대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서명진(23점 7어시스트·사진)의 적극적인 공격에 힘입어 SK를 82-…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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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백업’ 박진철, 쩌렁쩌렁 4Q

    ‘이승현 백업’ 박진철, 쩌렁쩌렁 4Q

    프로농구 오리온의 2년 차 백업 센터 박진철(25·200cm·사진)이 인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오리온은 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박진철의 4쿼터 깜짝 활약에 힘입어 갈 길 바쁜 LG를 81-73으로 꺾었다. 2연패를 끊은 오리온은 2…

    •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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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안영준 29점… 선두 SK, DB에 시즌 6전승

    [스포츠 단신]안영준 29점… 선두 SK, DB에 시즌 6전승

    6일 열린 프로농구(KBL) 세 경기는 전부 방문팀 승리로 끝났다. 선두 SK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DB를 77-71로 물리쳤다. 포워드 안영준(사진)이 양 팀 최다인 29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이번 시즌 DB에 6전 전승을 기록했다. 2위 KT도 이날 전주 방문경기에서…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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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KB국민은행 선가희, 뇌출혈로 사망…향년 22세

    여자농구 KB국민은행 선가희, 뇌출혈로 사망…향년 22세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포워드 선가희가 뇌출혈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2세. KB국민은행은 5일 “선가희 선수가 지난 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11일 뇌출혈 증상이 발현했고, 당일 응급 수술 후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며…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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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래, 생애 첫 트리플더블… 삼성 시즌 첫 2연승

    김시래, 생애 첫 트리플더블… 삼성 시즌 첫 2연승

    시즌 후반 삼성의 고춧가루가 매서워졌다. 프로농구 최하위 삼성이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방문경기에서 89-76으로 이겼다. 지난 경기에서 오리온을 꺾은 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18일 이후 369일 만의 연승. DB전 연패도 ‘5경기’에서 …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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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더블더블’ 활약한 KT, LG잡고 3연승

    허훈 ‘더블더블’ 활약한 KT, LG잡고 3연승

    에이스 허훈이 333일 만에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팀은 67일 만의 3연승에 성공했다. 프로농구 2위 KT가 3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LG와의 안방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 27승 14패로 선두 SK(33승 9패)와의 승차를 5.5경기로 좁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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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국기 두른 美대학농구 선수들

    우크라 국기 두른 美대학농구 선수들

    미국 메릴랜드대 포워드 파블로 지우바(가운데)가 3일 미네소타대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경기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이 목숨을 잃는 등 스포츠계에서도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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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정에 거칠게 항의… 결국 퇴장 당한 전희철 SK감독

    판정에 거칠게 항의… 결국 퇴장 당한 전희철 SK감독

    전희철 프로농구 SK 감독이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4쿼터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결국 퇴장당한 전 감독은 경기 후 “흥분해서 보여서는 안 될 행동을 보였다”면서도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말했다.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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