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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김상식 전 농구대표감독, KGC 사령탑으로

    [스포츠 단신]김상식 전 농구대표감독, KGC 사령탑으로

    프로농구 KGC가 김상식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54·사진)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김 감독은 KGC의 전신인 KT&G와 삼성에서 감독대행을 지냈고 오리온에서 감독을 맡았었다.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남자 대표팀을 지휘했다. KGC…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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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올스타 유니폼 얼마에 팔릴까…작년에는 460만원

    허웅 올스타 유니폼 얼마에 팔릴까…작년에는 460만원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 허웅(DB)의 유니폼이 지난해 경매 최고 낙찰가 460만원을 넘을 수 있을까. KBL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2021~2022시즌 올스타전 선발된 24명에 대한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경매에 오르는 유니폼은 선수가 착…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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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데 모으면 올스타팀인데… KBL 역대급 FA들 누가 품나

    한데 모으면 올스타팀인데… KBL 역대급 FA들 누가 품나

    “이제 일주일 남았다. 돌고 있는 얘기들이 많은데 선수도 이제 결정해야 하지 않겠나….”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구단과 선수 간 자율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 구단 관계자는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 구단도 대어급 FA를 잡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한국농구연맹…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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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더, 위성우… 우리은행, 2026년까지 계약 연장

    4년 더, 위성우… 우리은행,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여자 프로농구 ‘최장수 사령탑’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51·사진)이 4년 더 팀을 이끈다. 우리은행은 “위 감독과 계약 기간 4년으로 재계약하고 2026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4월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면 우리은행에서만…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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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재, 농구계로 복귀… 구단 최고책임자에

    프로농구 원년(1997년) 구단인 오리온이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에 매각됐다.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57)이 인수 구단의 최고책임자로 내정됐다. 첫 감독으로는 김승기 KGC 감독(50)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감독과 김 감독은 용산고, 중앙대 선후배 사…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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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닉스, 댈러스 잡고 서부 결승행 1승만 남아

    피닉스, 댈러스 잡고 서부 결승행 1승만 남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의 가드 제일런 브런슨(오른쪽)이 11일 피닉스와의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7전 4승제) 5차전에서 상대 포워드 캐머런 존슨의 수비를 피해 불안한 자세로 슛을 던지고 있다. 피닉스가 110-80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섰다.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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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데이원자산운용에 매각…허재 최고 책임자 내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데이원자산운용에 매각…허재 최고 책임자 내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지난 10일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과 연고지 유지,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 승계 등을 골자로 하는 프로농구단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과 데이원자산운용은 “데이원자산운용은 오리온의 역사를 계승하는 것을 넘어 한국 프로농구의 성장을 위…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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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돼서도 뜬 ‘에어본’ 전희철

    감독 돼서도 뜬 ‘에어본’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 SK 지휘봉을 잡은 전희철 감독(49)은 부임 첫 시즌에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우승한 역대 두 번째 사령탑이 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 팀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챔피언 결정…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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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프전 제패’ 프로농구 SK, 창단 첫 통합 우승…MVP 김선형

    ‘챔프전 제패’ 프로농구 SK, 창단 첫 통합 우승…MVP 김선형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KGC를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에 큰 공을 세운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데뷔 첫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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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로 하든이거든”

    “내가 바로 하든이거든”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의 가드 제임스 하든(33)이 모처럼 기대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을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연승으로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9일 마이애미와의 동부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 4차전에서 31점을 넣은 하든의 활약에 힘입어 116-108로 승리를 …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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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첫 통합우승 내일 끝낸다”

    SK “첫 통합우승 내일 끝낸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SK가 창단 후 첫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SK는 8일 안양에서 열린 KGC와의 챔피언결정 4차전 방문경기에서 94-79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7전 4승제인 챔프전에서 SK는 한 번만 더 이기면 통산 3번째 우승이자 …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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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칙 선발’ 배수진 KGC, 2패 뒤 첫승 벼랑탈출

    ‘변칙 선발’ 배수진 KGC, 2패 뒤 첫승 벼랑탈출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GC가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패 뒤 첫 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GC는 6일 안양에서 열린 SK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 안방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KGC는 지난 시즌까지 3차례 경…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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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다운 농구” 통합챔프 83% 확률 쥐다

    “SK다운 농구” 통합챔프 83% 확률 쥐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SK가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두 경기를 모두 챙기면서 창단 후 첫 통합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97-76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했다. 역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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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식…“ESG 경영 일환”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식…“ESG 경영 일환”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이 방탄소년단(BTS)급 후원을 받게 됐다. BTS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있는 코웨이는 4일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원래 서울시청에 몸담고 있던 선수단이 전원 코웨이로 소속을 옮긴 형태다. 이에 따라 …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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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선형 선명한 3점포… “천적이란 없다”

    SK 김선형 선명한 3점포… “천적이란 없다”

    국내 프로농구 출범 이후 그동안 챔피언결정전은 24차례 열렸는데 이 중 정규리그 1위 팀이 챔프전까지 거머쥐면서 통합우승을 달성한 건 절반인 12번으로 확률 50%였다. 정규리그 1위에 올랐어도 플레이오프(PO)에서까지 정상에 오르기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시즌 …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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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신한은행 간판스타 김단비, 우리은행 이적

    [스포츠 단신]신한은행 간판스타 김단비, 우리은행 이적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단비(32·사진)가 우리은행으로 팀을 옮겼다. 우리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인 김단비와 4년간 연봉 3억 원, 수당 1억5000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2일 발표했다. 2007∼2008시즌 프로에 데뷔한 김단비는 2021∼2022시즌까지 15시즌을 신한…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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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최강전력 믿는다” KGC “상대전적 믿는다”

    SK “최강전력 믿는다” KGC “상대전적 믿는다”

    ‘우승 확률 70.8%의 첫판을 잡아라.’ 프로농구 SK와 KGC가 2일부터 7전 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1위팀 SK는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창단 후 첫 통합우승에 도전하고, ‘디펜딩 챔피언’ KGC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역대 24차례의 챔피…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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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전적 열세 극복 우승 꿈꾸는 SK, 2연속 업셋 우승 노리는 KGC

    상대전적 열세 극복 우승 꿈꾸는 SK, 2연속 업셋 우승 노리는 KGC

    챔피언 트로피 주인공 결정만 남았다. 프로농구 SK와 KGC가 2일부터 7전 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한다. 국내 주축 선수들이 건재한 디펜딩챔피언 KGC는 2연패를, 전희철 감독 부임 이후 완벽한 공수밸런스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SK는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창단…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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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 KT 누르고 2년 연속 챔프전 올라

    KGC, KT 누르고 2년 연속 챔프전 올라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첫판을 내준 뒤 3연승을 거두고 2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5전 3승제로 치러진 역대 47차례의 4강 PO에서 1차전을 패한 팀이 챔프전에 오른 건 5번(10.6%)밖에 되지 않는다. KGC는 2…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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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팀 올라오든 3점포로 잠재워야죠”

    “어느 팀 올라오든 3점포로 잠재워야죠”

    “어느 팀이 올라와도 상관없어요.” 창단 후 첫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SK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안영준(27·포워드·사진)은 자신감이 넘쳤다. 챔프전 진출을 놓고 4강 플레이오프(PO) 경기를 치르고 있는 KT와 KGC 중 어느 팀과 맞붙어도 자신이 있다고 했다.…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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