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3R도 단독선두… 준우승만 3번 불운 깬다
‘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사진)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통산 21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정조준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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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사진)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통산 21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정조준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2021년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셋째 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
26일부터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 첫날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 박인비(33)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LPGA투어…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악천후를 이겨낸 자신감을 남은 라운드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새해 첫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가 여전한 기량으로 리더보드를 접수했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가 2021년 …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스타들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을 향한 약 100일간의 치열한 출전 티켓 경쟁에 들어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에서 시작되는 KIA 클래식을 시작으로 8월 초 도쿄 올림픽까지…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린다. 박인비는 16일 용품 후원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마련한 언택트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2016 리우 올림픽이) 5년이 지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빨리 갔다. 올림픽에 2번 출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꿈을 …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여전히 세계 최강이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3개였던 대회가 18개로 크게 줄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것조차 쉽지 않아 출전을 포기하는 일도 많았다. 그런 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7승을 합작하며 여자골프 최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선수들은 21일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우승해 올해 7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국(6승…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이 2위 김세영(27·미래에셋)과의 격차를 벌렸다. US여자오픈 공동 6위에 오른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는 2계단 상승한 3위로 도약했다. 첫 출전에 깜짝 우승까지 차지한 ‘메이저 퀸…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75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오픈을 앞두고 김세영(27·미래에셋)과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글로벌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9일(한국시간) 현재 김세영의 우승 배당률을 10/1로 책정해 우승 가능성이 …
기대했던 우승은 놓쳤다. 하지만 시즌 상금왕에는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앞으로 US오픈과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골프여제’ 박인비(32)가 LPGA투어 상금 랭킹 1위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7일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
박인비(32)와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날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
“오늘은 더 잘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김세영 선수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더 잘 쳤다.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싱겁게 끝날 뻔 했던 김세영(27)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은 ‘경쟁자’인 박인비(32)가 있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 박인비는 전반 9홀에서 3타를…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첫 ‘메이저 퀸’에 오른 김세영(27·미래에셋)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577야드)에서 열린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2020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에 출전하는 ‘골프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3년 연속 우승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선전을 다짐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은 오는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LPGA투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박인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피너클CC(파71·643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월마트 NW아칸소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공…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뒷심을 발휘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친 ‘골프 여제’ 박인비(32·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8위에 오르며 내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2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는 랭킹포인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