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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기사에 얼굴 파묻고 발 뻗고…中여성 난동 (영상)

    택시 기사에 얼굴 파묻고 발 뻗고…中여성 난동 (영상)

    중국에서 한 여성 승객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쓰촨성에서 운행하는 한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3일 세 명의 여성 승객이 택시에 탑승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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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국회의장 “한국, 동결자산 문제 즉각 해법 내놓아야”

    이란 국회의장 “한국, 동결자산 문제 즉각 해법 내놓아야”

    이란 국회의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한국이 이란 동결 자산 문제를 풀기 위한 즉각적인 해법을 내 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IRNA, 타스님, 메흐르통신 등에 따르면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이란을 방문 중인 정 총리와 만나 “이란의 자금 해제에 관해 즉각…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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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투기폭격기 25대 대만 ADIZ 침범…역대 최대 규모

    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공군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대만 국방부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ADIZ에 진입한 중국 공군기는 18대의 전투기와 4대의 폭격기를 포함해 총 25대다. 이는 지난해 대만 국방부가 ADIZ로 간주하는 지역…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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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에게 ‘기침 테러’한 여성…“우환 겹쳐 화풀이” (영상)

    암환자에게 ‘기침 테러’한 여성…“우환 겹쳐 화풀이”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암 환자에게 의도적으로 기침한 미국의 한 여성이 집행유예형과 벌금형 등을 선고받았다.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사는 데브라 조 헌터(53)는 지난해 6월 잭슨빌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서 환불 문제로 직원들과 말다툼을…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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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항모 남중국해에 다 모였다…동시출격 이례적, 긴장고조

    美中 항모 남중국해에 다 모였다…동시출격 이례적, 긴장고조

    미국과 중국의 항공모함 전단(戰團)이 같은 시기에 남중국해로 진입했다. 미 항공모함이 이 곳에서 훈련을 전개하자 중국이 하루 만에 항공모함을 보낸 것인데 두 나라 항모 전단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동시 출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중국 관…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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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 뱃속에서 나온 犬인식표…“24년전 잃어버린 개 맞다”

    악어 뱃속에서 나온 犬인식표…“24년전 잃어버린 개 맞다”

    미국에서 잡힌 대형 악어의 뱃속에서 24년 전 실종된 개의 인식표를 비롯한 다섯 개의 반려견 인식표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카운티에 있는 에디스토강 근처에서 길이 3.65m, 무게 201.8kg의 거대한 악어가 사냥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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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들이 잘생긴 이유” 8개월에 보디빌더 식단 준 父

    “내 아들이 잘생긴 이유” 8개월에 보디빌더 식단 준 父

    미국의 한 남성이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들에게 채식 위주의 보디빌더 식단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7 News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 사는 보디빌더 잭 레이놀즈는 지난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아이에게 제공하는…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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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권 제한법안 반대”…美 CEO 100명을 화상 회의하게 만든 소비자들

    “투표권 제한법안 반대”…美 CEO 100명을 화상 회의하게 만든 소비자들

    최근 조지아주를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투표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 움직임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100여 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화상으로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명의 기업인들이 정치적 사안에 회의까지 열며 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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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경 자녀 진료 않겠다” 미얀마 소아과 의사 구속기소

    “군경 자녀 진료 않겠다” 미얀마 소아과 의사 구속기소

    미얀마 군경의 반(反) 쿠데타 시위 유혈 진압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대거 희생되자 한 소아과 의사가 항의 차원에서 경찰 자녀의 치료를 거부했다가 구속됐다. 12일(현지 시간)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인주 파안에서 소아과 전문의 온 온 예(57)는 최근 형법 위반 혐의로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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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丁총리 만난 이란 부통령 “동결 자산 해제해달라” 촉구

    丁총리 만난 이란 부통령 “동결 자산 해제해달라” 촉구

    에샤크 자한기리 이란 수석 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 동결돼 있는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문제 해결을 재차 요구했다. 11일(현지 시간) 이란 관영 언론 IRNA통신에 따르면 자한기리 부통령은 이날 이란을 방문 중인 정 총리와 수도 테헤란에서 회담한 뒤 가진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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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4 3 2 1…첫잔 드세요!” 봉쇄완화 영국, 자정 기다려 건배 환호

    “5 4 3 2 1…첫잔 드세요!” 봉쇄완화 영국, 자정 기다려 건배 환호

    “5, 4, 3, 2, 1…여러분, 첫 잔 드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월부터 봉쇄 조치를 이어오던 영국이 12일(현지시간) 상점, 미용실, 야외 술집과 식당, 체육관 등의 영업을 재개했다. 단 야외 공간이 없는 식당이나 술집은 다음달 17일까지 영업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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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피스, 日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반대 청원 18만건 전달

    그린피스, 日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반대 청원 18만건 전달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18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린피스는 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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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도 러시아 백신 도입하나…‘스푸트니크V’ 승인 임박

    인도도 러시아 백신 도입하나…‘스푸트니크V’ 승인 임박

    인도가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은 인도 보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의약품관리 전문가위원회(SEC)가 이날 스푸트니크V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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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원전오염수 바다방류 관련 日에 엄중한 우려 전달”

    中 “원전오염수 바다방류 관련 日에 엄중한 우려 전달”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굳힌데 대해 중국 정부가 “일본은 관련 사항을 신중하게 결정하라”라고 재차 촉구했다. 12일 중국 외교부는 사이트에 게재한 대변인 성명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가장 심각한 원전 사고 중 하나로, 많…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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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받아들이기 어려워”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결정한다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정부는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은…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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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왕실, 또 등장한 여왕 퇴임설에 “있을 수 없는 일” 일축

    英왕실, 또 등장한 여왕 퇴임설에 “있을 수 없는 일” 일축

    74년간 해로한 남편 필립 공의 별세로 인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이 퇴위를 고려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자 영국 왕실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고 나섰다. 11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왕실 관계자들은 “여왕이 왕위에서 물러나는 어떤 가능성이나 추측은 있을 수 없는…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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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공 옆 여왕이 웃은 이유는…“장난 아닌 벌때문에”

    필립공 옆 여왕이 웃은 이유는…“장난 아닌 벌때문에”

    지난 10일 영국 필립공이 사망한 이후, 99년에 달하는 긴 생애가 담긴 사진들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1947년 결혼식 사진부터 필립공이 왕립 해군에서 복무하는 모습, 캐나다에서 라인댄스를 추는 모습, 런던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맞이하는 모습, 지중해를 건너 배를 젓고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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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핵시설서 정전 사고 “비열한 테러 공격 받아”

    이란 핵시설서 정전 사고 “비열한 테러 공격 받아”

    이란이 2018년 서방과 맺은 이란핵합의 당시 사용이 금지됐던 개량형 원심분리기를 가동한 지 하루만인 11일 이란 최대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중부 나탄즈 핵시설에서 외부 테러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줄곧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려 했던 이스라엘의 해외담…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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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대선 결선 ‘이변’…은행원 출신 ‘우파’ 기예르모 라소 당선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3위 후보와 근소차로 결선에 진출한 우파 성향 기예르모 라소(CREO당) 후보가 압도적 1위였던 좌파 안드레스 아라우스(Unes당) 를 앞지르고 당선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날 에콰도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5.09%…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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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애플 AI ‘시리’ 개발에 큰 기여한 ‘뉘앙스’ 인수 추진

    MS, 애플 AI ‘시리’ 개발에 큰 기여한 ‘뉘앙스’ 인수 추진

    미국 정보기술(IT) 공룡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시리’ 개발에 큰 역할을 한 미국 AI·음성기술 회사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을 160억 달러(약 18조 원)에 인수하려 한다고 블룸버그 등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구글, 아마존 등과 AI 및…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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