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송범근, 올해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대구 장성원, 이달의 골
전북 현대의 K리그1 우승을 이끈 골키퍼 송범근이 9월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전북 송범근이 2025시즌 9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범근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받…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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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K리그1 우승을 이끈 골키퍼 송범근이 9월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전북 송범근이 2025시즌 9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범근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받…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제3회 바레인 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에 출전한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이 단장을 맡은 한국 선수단 본단은 21일 결전지인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로 출국했다.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는 14세에서 18세까지 아시아 청소년 선…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는 ‘류현진 시리즈’로 열린다. 류현진(38·한화)이 미국에서 몸담았던 두 팀 토론토(2020~2023시즌)와 LA 다저스(2013~2019시즌)가 올 시즌 MLB 최정상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토론토는 21일 안방 토론토에서 열린 아메…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이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400m 4연패를 달성했다.김우민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6초3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자유형 400m는 김우민의 주종목으로, 20…

손흥민(LA FC)이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만들어 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MLS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 MLS 올해의 골’ 수상 후보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24일 열린 댈러스와의 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2차전에서 타격전을 선보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공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향한다. 삼성과 한화가 맞붙는 이번 PO에서 투수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양 팀 모두 선발 마운드가 탄탄했고, 한화의 경우 약 2주 동안 휴…

2025~2026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이우진을 누가 품을까.드래프트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다.대학 졸업 예정자 27명을 비롯해 대학교 1~3학년 13명, 고교 졸업 예정자 6명 등 총 49명이 신청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두 대회 연속 우승이자 시즌 9번째 정상에 도전한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현지 시간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 엿새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 참가한다.32강에서 마주…

미국 무대를 밟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손흥민(LA FC)의 프리킥 데뷔골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됐다.MLS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해의 골 후보 1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이 LA FC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기록한 프리킥 득점도 당당하게 …

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김세영(32)의 세계 랭킹이 상승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 올렸다. 지난주 21위에서 8계단 점프한 순위다. 김세영은 지난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

이제 공은 류현진(한화)에게 넘어갔다. 프로야구 한화는 18∼19일 안방 대전에서 치른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기록상 동률이지만 흐름은 좋지 않다. 정규시즌 33승을 합작한 리그 최강 원투펀치 폰세, 와이스가 10이닝 11실점으로…

“공이 잘 보여서 치기 좋아요.” 최근 경기 성남시의 한 탁구장에서 만난 송종찬 씨(72)는 일반 탁구공보다 큰 라지볼 탁구공을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12년 차 라지볼 탁구 동호인인 송 씨는 “직장에서 은퇴한 뒤 라지볼 탁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됐다. 운동 효과가 큰 라지볼 탁…

정규시즌을 9위로 마친 프로야구 두산이 새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감독(53·사진)을 선임했다. 두산은 20일 “김 감독과 2+1년(최장 3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6월 이승엽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호삼 에사다크(가운데 8번) 등 모로코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0일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0으로 꺾고 우승한 뒤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로 떠오른 모로코가 FIFA 주관…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22·사진)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3초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모로코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모로코는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5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모로코 공격수 야시르 자비리(20·파말리상)는 전반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다.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2023년 항저…

이제 공은 류현진(한화)에게 넘어갔다. 프로야구 한화는 18~19일 안방 대전에서 치른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동률임에도 원투펀치 폰세, 와이스가 삼성 타선에 도합 10이닝 11실점으로 무너진게 아쉬웠다. SSG와의 준PO에서도 1…

남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이우진을 품을 팀은 어디일까.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2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명을 비롯해 대학교 1~3학년 13명…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이 ‘불도그’ 브루노 실바(브라질)를 잡지 못하며 UFC 랭킹 진입에 실패했다.박현성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의 아레나에서 열린 실바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앨런’ 언더카드 플라이급(56.7㎏) 경기에서 3라운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