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안병훈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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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안병훈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장하나 가장 인상적”[그린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21/131255036.4.jpg)
“필드에서 본인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던 장하나가 가장 찍기 좋았던 선수입니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석 작가는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

톱 랭커들이 일부 불참한 가운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안병훈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제주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최동호 대표를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7개 회원사 골프장 가운데 176개 회원사 대표자가 투표에 참여했다.박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두 번째로 ‘1억 달러 사나이’를 눈앞에 뒀다.매킬로이는 지난 17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 450만 달러를 추가했다.이로써 통산 누적 상금이 9970만9062달러가 됐다. 1억 달러(약 1452억원…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두 번째 ‘1억 달러 사나이’ 자리를 예약했다. 매킬로이는 17일 끝난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J J 스폰(35·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두 번째 1억 달러(약 145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네 번의 참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해 유일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보겸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1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박보겸은 지난주보다 52계단 상승한 94위에 자리했다.박보겸이 세계랭킹 100위 이내 진입한 건 처음이다.박보겸은 지난 16일 끝난 KLPGA 투어 개막전 블루…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계랭킹 57위’ J.J. 스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약 362억원) 우승을 놓고 연장 혈투를 벌인다.마지막 3개 홀에 대회 우승 상금 450만 달러(약 65억원)가 걸렸다.매킬로…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37)가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두산건설은 “지난 14일 신지애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일본 기업인 ‘스리본드’를 메인스폰서로 두고 있는 신지애는 모자에 스리본드 로고를, 오른쪽 가슴에 두산건설 로고를 달…

올 시즌을 앞두고 삼천리 모자로 갈아 쓴 박보겸(27·사진)이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유현조(20)와 박보겸(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유현조, 박보겸은 15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각각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

장유빈이 리브(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둘째 날 중위권을 마크했다.장유빈은 1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가 된 장유빈은 패트…

호주 교포 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이민우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31위로 출발했다.김주형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김주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를 평정했던 윤이나가 미국 무대 진출에 도전한 가운데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 자리를 두고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다.KLPGA 투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약 11억6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25시즌의 막을 올린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4월 국내 개막전 두산위브 챔피언십을 거쳐 11월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오픈까지 총 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약 362억5000만원)을 앞둔 안병훈이 톱10 진입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가장 어려운 17번 홀을 파로 막겠다고 다짐했다.안병훈은 오는 13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아 4월 초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우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오늘 아침 병원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을 했다”며 “수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오른 신지애(37)가 세계 랭킹을 23위로 끌어올렸다.신지애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8위에서 5계단 높은 23위를 마크했다.신지애는 9일 막을 내린 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