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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와 0.13점 차…고진영,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넬리 코다(미국)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34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코다(9.21점)와의 격차는 지난주 0.03점에서 0.13점으로 …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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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유지…넬리 코다와 격차 더 벌려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유지…넬리 코다와 격차 더 벌려

    고진영(27)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9.34포인트를 기록해 2위 넬리 코다(미국·9.21)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고도, 코다와의 격차를 …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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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퓨처 of 타이거 우즈[장환수의 수(數)포츠]

    백 투 더 퓨처 of 타이거 우즈[장환수의 수(數)포츠]

    처음엔 늘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한다. 일이 점점 커질지 모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 그야 뭐 타이거 우즈 아닌가. 물론 기자의 개인 의견이다. 위대함을 판정할 단 하나의 수식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종목 특성상 테니스에선 로저 페더러나 노박 조코비치의 우승 …

    •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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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는 지웠다”…10년 농사 새로 시작하는 김효주[김종석의 TNT타임]

    “과거는 지웠다”…10년 농사 새로 시작하는 김효주[김종석의 TNT타임]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이 있을까. 하루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봄여름가을겨울,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김효주(27·롯데)는 10년 전 이맘때 꿈 많은 17세 고교생이었다. 골프 기대주로 서서히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던 그는 대원외고 2학년에 다니던…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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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3개월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

    고진영, 3개월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

    고진영이 3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9.51점을 기록,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평균 포인트 9.48점을 기록한 넬리 코다(미국)가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지난해 11월 9일 코다에 세…

    •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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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진, LPGA 데뷔전 3R 공동 7위…리디아 고 1위

    최혜진, LPGA 데뷔전 3R 공동 7위…리디아 고 1위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의 보카 리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쳐 1오버파 73타를 기…

    •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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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타 줄인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R 공동 5위 도약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셋째날 4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 파인스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묶어 4언더파 …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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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진, LPGA 데뷔전 2R 10위…리디아 고·대니엘 강 공동 선두

    최혜진, LPGA 데뷔전 2R 10위…리디아 고·대니엘 강 공동 선두

    최혜진(23·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둘째날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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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타 줄인 김시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공동 6위 도약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둘째날 8타를 줄이며 상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 파인스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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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진, LPGA 데뷔전 첫날 공동 4위…리디아 고, 단독 선두

    최혜진, LPGA 데뷔전 첫날 공동 4위…리디아 고, 단독 선두

    최혜진(23·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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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1R 2언더파…공동 53위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오르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 파인스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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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챔피언 쇼플리가 말하는 일관성[강홍구 기자의 ‘휘슬’]

    올림픽 챔피언 쇼플리가 말하는 일관성[강홍구 기자의 ‘휘슬’]

    남자골프 세계랭킹 7위 잰더 쇼플리(29·미국)는 2021년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미국 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라이더 컵에서도 우승을 맛 봤다. 쇼플리는 “연말은 보통 내게 돌아보는 시간. (지난해) 많은 점들이 좋았다. 더 긴 시간이 된 것…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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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정-팬클럽, 2022만원 기부

    임희정-팬클럽, 2022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승의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사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임희정은 그의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인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22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소속사 갤럭시아SM이 밝…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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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왕 도전’ 안나린·최혜진, 미국 무대 데뷔…게인브리지 LPGA 출격

    ‘신인왕 도전’ 안나린·최혜진, 미국 무대 데뷔…게인브리지 LPGA 출격

    안나린(26·메디힐)과 최혜진(23·롯데)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이 이번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안나린과 최혜진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2022시즌 2번째 대회 게…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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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개월 무관 대니엘 강, 세계1위 코르다 제쳤다

    17개월 무관 대니엘 강, 세계1위 코르다 제쳤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30)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역전 우승하며 2020년 8월 우승 뒤 1년 5개월 만에 통산 6승을 달성했다. 대니엘 강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힐턴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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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개막전 8위, 박인비 “첫 대회서 톱10 만족…2개 대회 기대”

    LPGA 개막전 8위, 박인비 “첫 대회서 톱10 만족…2개 대회 기대”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을 8위로 마친 ‘골프 여제’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성적에 만족하며 다음 대회를 기대했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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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임성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서 11위로 마무리

    김시우·임성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서 11위로 마무리

    김시우(27)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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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이어 아시아까지 제패한 김주형…PGA투어 도전도 청신호

    한국 이어 아시아까지 제패한 김주형…PGA투어 도전도 청신호

    이제 막 20세가 된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김주형(20·CJ대한통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김주형은 한국에 이어 아시아 무대까지 휩쓸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김주형은 2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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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강, LPGA투어 개막전 역전 우승…박인비 공동 8위 마무리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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