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내놔” 욘 람, 와이어 투 와이어 ‘람보 샷’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28·스페인)이 11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람은 2일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
- 2022-05-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제자리로 돌아온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팰로스버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고진영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스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 2022-05-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차타 준우승’ 고진영, 자신감 회복…“다음 대회 기다려진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아쉽게 1타차 준우승에 그쳤다.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
- 2022-05-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태평양 건너온 김아림, 초속 6m 강풍 속 ‘메이저 퀸 포효’
‘장타여왕’ 김아림(27·SBI저축은행)이 2년 10개월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첫 우승의 영광도 안았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동갑내기 김효주(27·롯데·사진)는 이날 후반에만 7타를 잃으며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김아림은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레이크 …
- 2022-05-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축구-골프 마케팅의 챔피언… 스포츠로 ‘하나’되는 그날까지
하나금융그룹은 스포츠계에서도 큰손이다. 스포츠를 통한 고객과의 만남과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추구한다. 프로 종목인 축구 골프와 여자농구 테니스는 물론이고 비인기 종목인 루지 롤러스케이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후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 때는 공식후원…
- 2022-05-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효주, KLPGA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커리어 그랜드슬램 보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7·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 사상 첫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눈 앞에 뒀다. 김효주는 30일 경기…
- 2022-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오버파에도 덤덤한 고진영 “즐기면서 경기할 것”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 날 주춤했지만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고진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 2022-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고진영, 3타차 공동 2위…박인비는 공동 9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날 숨을 골랐다. 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 2022-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강성훈, PGA 멕시코오픈 공동 58위…세계 2위 람 선두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둘째 날 톱10에서 밀려났다. 강성훈은 30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를 쳤으나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
- 2022-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PGA 챔피언십 경기장, 우즈가 몸풀고 있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있는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몸을 풀었다. 이 골프장은 다음 달 20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어서 우즈가 이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P통…
- 2022-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7언더파’ 고진영, LPGA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 2022-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강성훈, 멕시코 오픈 1R 공동 34위로 순항…람, 공동 1위
강성훈(3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첫날 순항하면서 시즌 첫 톱10 전망을 밝혔다. 강성훈은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 2022-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우즈, 다시 달린다…PGA챔피언십 코스에서 연습 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볼 수 있을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골프 다이제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29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고 …
- 2022-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슈퍼리그 출전하려는 미컬슨, 382억 미리 받았다”
필 미컬슨(52·미국·사진)의 ‘슈퍼골프리그’ 출전 계획이 하나둘 알려지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미컬슨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조건으로 3000만 달러(약 382억 원)를 미리 받았다고 28일 보도했다. 사우디국부펀드(PIF)가 대주주인 …
- 2022-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베트남 빈펄골프 럭셔리 무기명 멤버십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다시 해외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퍼들의 천국인 베트남 지역도 개방돼 여름휴가 때에 맞춰 해외여행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회원권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1위 빈펄골프와 함께 빈그룹 계열사 빈펄골프 직영 럭셔리 골프리조트 4곳 모두 …
- 2022-04-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역시 김효주, KL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김효주(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선두로 시작했다. 김효주는 28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친언니에게 캐디백을 맡긴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쏟…
- 2022-04-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임성재,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금메달 목표”
임성재를 포함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골프 대표팀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를 발표했다. 남자부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과 여자부 방신실, 김민별, 정지현이 태극마크를 단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1…
- 2022-04-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스포츠 단신]임성재-김시우, 항저우 亞경기 골프대표 출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7/113097023.1.jpg)
[스포츠 단신]임성재-김시우, 항저우 亞경기 골프대표 출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임성재(24·사진)와 김시우(29)가 남자 국가대표로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부터 골프 종목에 프로 선수 참가가 허용되면서 세계랭킹 순으로 19위 임성재, 51위 김시우가 출전권을 얻었다. 아마추어 장유빈(20)과 조우영(21)도 함께…
- 2022-04-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컬슨, 사우디 정부 주도 ‘슈퍼리그’ 출전 강행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지원하는 ‘슈퍼골프리그’ 옹호 발언을 했다가 역풍을 맞아 자숙 중이던 필 미컬슨(52·미국·사진)이 슈퍼골프리그 대회 출전을 추진한다. 이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측에서 슈퍼골프리그에 합류하는 선수는 투어에서 영구 제명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만큼 미컬슨의…
- 2022-04-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현경, 40년 만에 챔피언십 3연패 이룰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사진)이 40년간 깨지지 않은 새 기록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28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나선다…
- 2022-04-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