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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 마스크’ 보스턴대 농구, 맨얼굴 팀에 완승

    ‘전원 마스크’ 보스턴대 농구, 맨얼굴 팀에 완승

    미국 보스턴대 농구부 선수들(짙은 유니폼)이 5일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홀리크로스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 문제 등으로 열세가 예상됐지만 보스턴대는 홀리크로스대를 83-76으로 꺾었다. 보스턴대 선수들은 캠퍼스 내 마스크 착용을 …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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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전병원’ SK, 김선형마저?

    ‘야전병원’ SK, 김선형마저?

    중앙대 동기이자 프로 데뷔 동기인 오세근(KGC)과 김선형(SK·사진)의 희비가 갈렸다. KGC가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93-85로 승리했다. KGC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은 오세근이 17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하면서 2위…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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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대통령’ 두 아들, 인기도 나눠 가졌다

    ‘농구 대통령’ 두 아들, 인기도 나눠 가졌다

    “어떻게 아들 둘 다 농구를 그렇게 잘할 수 있어요? 자식 복도 타고나셨네요.” 허재 전 대표팀 감독(56)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인이나 팬들을 만나면서 이 말을 가장 자주 들었다고 했다. 이제는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보다 ‘허웅과 허훈의 아버지’로 불려도 전혀 어색한 일이 아니다…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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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허웅 형제,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2위

    허훈·허웅 형제,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2위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의 두 아들 허훈(26·부산 KT)과 허웅(28·원주 DB)이 나란히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했다. KBL은 4일 끝난 올스타 팬 투표 결과 허훈이 총 투표수 7만7545표 가운데 3만2642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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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SK 2군, 상무 180연승 막고 1차 우승

    프로농구 D-리그(2군 리그)에서 SK가 상무의 180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4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D-리그 1차 대회 결승에서 SK는 상무에 82-81,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2009년 2군 리그 창설 이후 179전 전승을 이어가던 상무의 연승 행진은…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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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최진수 역전 자유투… 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단독5위

    현대모비스가 4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1점 뒤진 경기 종료 5.2초 전 최진수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은 데 힘입어 전자랜드를 79-78로 눌렀다. 3쿼터 중반 21점 차까지 뒤졌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숀 롱(24득점, 17리바운드), 함지훈(19득점)…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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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세 김영환, 늦바람보다 무서운 ‘슛바람’

    37세 김영환, 늦바람보다 무서운 ‘슛바람’

    “아픈 데요? 이제는 없어요(웃음).” 세는나이로 38세가 된 KT 김영환(사진)은 맹활약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건강’이라고 대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3월 2019∼2020시즌이 조기 종료됐을 때 김영환은 수년 전부터 통증을 일으켰던 오른…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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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KGC-SK(19시·안양체육관) ▽프로배구 △KB손해보험-삼성화재(의정부체육관) △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김천체육관·이상 19시)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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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첫선 오재현 두경민과 맞서 19점

    지난달 첫선 오재현 두경민과 맞서 19점

    ‘겁 없는 신인’ SK의 가드 오재현(22·사진)이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프로농구 SK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오재현이 프로 데뷔 최다인 19점을 올린 데 힘입어 DB를 95-89로 꺾었다. 4연패에서 탈출한 SK(8위·12승 15패)는 공동 5위 그룹(현대모비스, 삼성,…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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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쿼터 고작 2점… 전자랜드의 굴욕

    한 쿼터 고작 2점… 전자랜드의 굴욕

    KCC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KCC는 1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방문경기에서 82-64로 대승했다. 7연승을 달린 KCC는 18승 8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인천에서 최근 3연패로 체면을 구겼던 KCC 선수들의 의지가 돋보였다. 1…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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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KBL, 방역수칙 어긴 LG에 1000만원 제재금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6명이 술자리를 가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LG가 제재금 1000만 원을 물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해 12월 3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경남 창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LG에 징계를 내렸다. 이와 함께 박재헌 코…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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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비, 女프로농구 팬투표 5년 연속 1위

    김단비(30·신한은행)가 5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최고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김단비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만2596표를 얻어 신지현(하나원큐·1만179표) 등을 제치고 5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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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LG 선수·코치 6명, 방역 수칙 어기고 술자리 ‘논란’

    프로농구 LG 선수·코치 6명, 방역 수칙 어기고 술자리 ‘논란’

    프로농구 LG 선수와 코치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팀 선수 1명을 포함해 코치 3명, 트레이너 2명 등 총 6명이 29일 저녁 경남 창원시의 한 술집에 모인 것이 창원…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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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승균 전 KCC 감독, 해설위원으로 코트 복귀

    추승균 전 KCC 감독, 해설위원으로 코트 복귀

    프로농구 추승균 전 전주 KCC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코트에 돌아온다. KBL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는 30일 “추승균 전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추 위원은 2015년 5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KCC 지휘봉을 잡았다. 한 차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으나 아쉽…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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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점차 따라잡은 KT… 허훈, 역전-쐐기골로 승기 잡아

    13점차 따라잡은 KT… 허훈, 역전-쐐기골로 승기 잡아

    프로농구 KT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역전극을 펼치며 SK전 4연패를 탈출했다. KT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통신사 라이벌 SK와의 방문경기에서 91-86으로 승리했다. 전날까지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와 공동 5위였던 KT는 단독 5위(12승 11패)가 됐다. …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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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낙현 15점’ 전자랜드, 인삼공사 제압…KT, 13점차 뒤집기

    ‘김낙현 15점’ 전자랜드, 인삼공사 제압…KT, 13점차 뒤집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접전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제압했다. 전자랜드는 27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8-7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고양 오리온에 63-68로 석패했던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다시 …

    •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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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디 11점 13리바운드’ 오리온, 전자랜드 제압

    ‘위디 11점 13리바운드’ 오리온, 전자랜드 제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제프 위디와 이대성을 앞세워 68?63으로 승리했다. 14승(10패)째를 신고한 오리온은 2위 안양 KGC인삼공사(14승9패)…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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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 증상’ 변준형, 코로나19 검사 ‘음성’…KBL 경기 정상 진행

    ‘고열 증상’ 변준형, 코로나19 검사 ‘음성’…KBL 경기 정상 진행

    고열 증세를 호소했던 안양 KGC의 변준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6일 “전날 38도의 고열 증세를 보였던 변준형을 비롯해 KGC 선수단 및 프론트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전원 음성 …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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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GC 변준형 고열… KT전 연기

    프로농구 KGC 변준형 고열… KT전 연기

    프로농구 KGC의 가드 변준형(2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나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KGC와 KT 경기가 연기됐다. 변준형은 경기를 앞둔 오전 구단 자체 체온 측정에서 38.2도로 높게 나온 데다 몸살감기 증세를 보였다. …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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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전자랜드 5명이 10점 이상… LG 꺾고 단독4위

    [스포츠 단신]전자랜드 5명이 10점 이상… LG 꺾고 단독4위

    전자랜드가 24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LG를 89-72로 꺾었다. 헨리 심스(21득점 9리바운드·사진), 김낙현 이대헌(이상 14득점)이 고르게 활약한 전자랜드는 12승 11패를 기록해 단독 4위가 됐다. 전자랜드는 전현우 정영삼(이상 12득점)까지 득점에 가세해 출전…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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