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KBO, 서울-부산시장 후보들에 야구장 인프라 개선 요청 “적극 검토” 답변

    KBO, 서울-부산시장 후보들에 야구장 인프라 개선 요청 “적극 검토” 답변

    KBO(총재 정지택)가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야구장 인프라 개선 관련 요청 사항을 전달했다. 유력 후보들 모두 답변서를 보내 적극 검토 의지를 내비쳤다. KBO는 지난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서울시 야구장 인프라 개선과 관련된 …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163km 공 던지고 137m 짜리 홈런 쾅…MLB 경악시킨 ‘이도류’ 오타니

    폭투, 포일, 실책이 이어지며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한 데다 상대 선수와 충돌까지 나오며 교체됐지만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도전은 전율을 일으키게 했다. 빠른 공을 던질 줄도, 때려낼 줄 아는 그는 메이저리그(MLB)의 각종 기록을 다시 썼다. 오타니는 5일…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뒤에 정이가 있으니까요”…추신수도 신뢰하는 ‘SSG 간판’ 최정

    “뒤에 정이가 있으니까요”…추신수도 신뢰하는 ‘SSG 간판’ 최정

    ‘빅리그 출신’ 추신수(39)가 합류했으나 SSG 랜더스 타선에서 최정(34)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 올해 새롭게 창단한 SSG는 지난 4일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제압했다. 역사적인 창단 첫승의 중심에는 오랜 시간 인천 야구팬들의…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2연승 키움, 막강 투타 전력 과시…SSG 대포 경계령

    2연승 키움, 막강 투타 전력 과시…SSG 대포 경계령

    2021 KBO리그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KBO리그는 지난 3일 주말 2연전을 시작으로 시즌에 돌입했다. 그러나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1경기씩만 열렸다. 키움은 개막 2…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커리어 쌓아가던 젊은 파이어볼러 버트리, 돌연 은퇴 선언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젊은 파이어볼러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주인공은 LA에인절스 소속 투수 타이 버트리(28)다. 버트리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은퇴선언을 했다. 버트리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야구했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선발투수가 2번 타순? MLB 118년 만에 진풍경…오타니가 뜬다

    선발투수가 2번 타순? MLB 118년 만에 진풍경…오타니가 뜬다

    메이저리그(MLB)에서 118년 만에 선발투수가 2번타자로 뛰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다. 오타니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2번타자 선발투수로 출…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토종 신인 감독’ 3인, 데뷔전서 승리…수베로만 패배

    ‘토종 신인 감독’ 3인, 데뷔전서 승리…수베로만 패배

    올해 KBO리그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지도자들 가운데 토종 감독들만 웃었다. 반면 베네수엘라 출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아쉽게 첫 승을 놓쳤다. 2021시즌 KBO리그에는 4명의 신인 사령탑이 부임했다. 신생팀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을 비롯해 LG 트윈스의 류지현 감독,…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홈런 2방’ 토론토, 양키스 제압…개막 3연전 위닝시리즈

    ‘홈런 2방’ 토론토, 양키스 제압…개막 3연전 위닝시리즈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토론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시즌 MLB 경기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랜달 그리칙의 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지난 2일…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투수 3명’만 쓴 텍사스, KC 꺾고 첫 승…양현종 콜업 안 돼

    ‘투수 3명’만 쓴 텍사스, KC 꺾고 첫 승…양현종 콜업 안 돼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막 후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의 불명예 기록을 피했다. ‘투수 3명’만 기용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시범경기 부진 잊어라” 김하성, 첫 안타-첫 타점

    “시범경기 부진 잊어라” 김하성, 첫 안타-첫 타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6)이 정규시즌 두 번째 경기이자 두 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안방경기 1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케일럽 스미스(30)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를 받아쳐 …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
  • “용진이 형, 우리 잘했죠” 최정-최주환 ‘대포 쇼’

    “용진이 형, 우리 잘했죠” 최정-최주환 ‘대포 쇼’

    역시 구관이 명관이었다. SK 시절부터 팀 간판타자로 활약한 최정(34)이 SSG 공식 경기 첫 안타, 첫 홈런, 첫 타점, 첫 득점 기록을 동시에 남겼다. 최정은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 2021-04-0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