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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대전’ 승리한 김원형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유통 대전’ 승리한 김원형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긴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올시즌 새 출발을 선언한 SSG는 지난 4일 열린 ‘유통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아티 르위키가 6이닝 3실점(2…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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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여명 운집한 텍사스 홈 개막전…노마스크 ‘위험천만’

    4만여명 운집한 텍사스 홈 개막전…노마스크 ‘위험천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개막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MLB 텍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는 4만 여 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텍사스 구단이 밝…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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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토론토, ‘3승1패’ 개막 상승세…안정된 마운드 눈길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안정된 마운드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MLB) 시즌 초반 순항 중이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가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뉴욕 양키스와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던 토론토는 3…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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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주지사, MLB 시구 거부…“야구 정치싸움에 휘말려”

    텍사스 주지사, MLB 시구 거부…“야구 정치싸움에 휘말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개막전 시구를 거부했다. 이날 애벗 주지사는 경기 당일 시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벗 주지사는 야구가 당파 싸움에 휘말려 창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앞으…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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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SF전 선발 제외…2루수로는 크로넨워스 출전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6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벤치 대기한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 2루수로 제이…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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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타석에서 공 21개 본’ 추신수…카펜터 상대로 첫 안타 도전

    ‘4타석에서 공 21개 본’ 추신수…카펜터 상대로 첫 안타 도전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에서 침묵한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지난해 ‘꼴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첫 안타에 도전한다. SSG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3연전을 치른다.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는 지난해 9위, 한화는…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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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NC, ‘낙동강 라이벌’ 격돌…시즌 첫승+자존심이 걸렸다

    롯데-NC, ‘낙동강 라이벌’ 격돌…시즌 첫승+자존심이 걸렸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낙동강 시리즈’를 통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자존심이 걸린 한판, 누가 먼저 상대를 제물 삼아 웃을 수 있을까. NC와 롯데는 6일부터 8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3연전을 갖는다. 지난해에는 45~46경기를 치른 뒤 처음으로 맞붙었는데 올해는 상당…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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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복귀 임박…7일 시뮬레이션게임 5~6이닝 소화 후 합류

    김광현 복귀 임박…7일 시뮬레이션게임 5~6이닝 소화 후 합류

    허리 통증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빠졌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7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게임을 소화한 뒤 팀에 합류한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6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내일 시뮬레이션게임을 진행한 후 팀과 함께 세인트루이스로 이동할 예…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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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118년 만의 ‘투수 겸 2번’… 163km 뿌리고 홈런 쳤지만 승패없이 부상까지

    오타니, 118년 만의 ‘투수 겸 2번’… 163km 뿌리고 홈런 쳤지만 승패없이 부상까지

    메이저리그의 ‘투타 겸업’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안방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했다. 한 경기에서 2번 타순에 들어서며 다른 포지션 없이 투수만 소화한 건 ML 세 번째로 1903년 잭 던리비(세인트루이스) 이후 118…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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