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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선발 찜한 최성영, 4전5기 끝에 품에 안은 ‘시즌 첫 승’

    5선발 찜한 최성영, 4전5기 끝에 품에 안은 ‘시즌 첫 승’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그간 수 차례 주인이 바뀐 5선발의 주인으로 최성영(23)을 콕 찝었다. 최성영은 이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직후 첫 경기에서 ‘4전5기’ 끝에 시즌 첫 승을 품에 안았다. 최성영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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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성대 4번타자’야! NC 노진혁, 첫 만루포…공수겸장 유격수의 힘

    나 ‘성대 4번타자’야! NC 노진혁, 첫 만루포…공수겸장 유격수의 힘

    NC 다이노스의 팀 홈런 1위(81개)는 결코 한두 명의 중심타자에 의존한 결과가 아니다. 노진혁(31·NC 다이노스)까지 하위타선의 뇌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니 상대하는 투수들로선 여간 껄끄러운 게 아니다. 바로 이 균형이 NC를 강하게 만들고 있다. NC는 9일 인천 SK 와이번스…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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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 승장] 키움 손혁 감독 “요키시 덕분에 투수 운용 도움됐다”

    [고척 승장] 키움 손혁 감독 “요키시 덕분에 투수 운용 도움됐다”

    “요키시 덕분에 투수 운용 도움됐다.” 손혁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9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키움은 시즌 전적 35승 22패를 마크하며 2위를 지켰다.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7이닝 동안 104구…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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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 스타] ‘11연속 QS’ ERA 1위 요키시, 에이스 본능 뽐내며 8승 수확

    [고척 스타] ‘11연속 QS’ ERA 1위 요키시, 에이스 본능 뽐내며 8승 수확

    평균자책점(ERA) 1위다운 안정적 투구였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31)가 다승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요키시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8안타 무4사구 5삼진 2실점의 호투로 팀의 4-2 승리를 이…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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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알칸타라-페르난데스 맹활약, 외인 힘에서 갈린 잠실 라이벌전

    두산 알칸타라-페르난데스 맹활약, 외인 힘에서 갈린 잠실 라이벌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라이벌전이 외국인선수들의 힘 싸움에서 갈렸다. 두산과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올 시즌 9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LG를 상대로 6승2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던 두산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6-0 완승을 거뒀다. 올해…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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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완 SK 감독대행, 김광현에 “미국에서 잘하길”

    박경완 SK 감독대행, 김광현에 “미국에서 잘하길”

    박경완 SK 와이번스 감독대행이 미국으로 떠난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광현이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정팀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자, 응원의 말을 건넨 것이다. SK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김광현은 지난 겨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고…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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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RPM 2500’으로 무장한 NC 정구범, 12일 첫 등판

    드디어! ‘RPM 2500’으로 무장한 NC 정구범, 12일 첫 등판

    ‘특급 신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정구범(20·NC 다이노스)이 12일 퓨처스리그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서 NC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 예정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9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정구범이 12일에 나선다. 재활을 마쳤고 몸도 어느 정도 키웠다는 보고를 받았…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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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 브리핑] “지금 쉬어야” 원태인, “당신을 기다린다” 장필준…핵심 투수 2명 말소한 허삼영의 진심

    [고척 브리핑] “지금 쉬어야” 원태인, “당신을 기다린다” 장필준…핵심 투수 2명 말소한 허삼영의 진심

    삼성 라이온즈 선발로테이션의 한 축 원태인(20)과 필승계투요원 장필준(32)이 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힐링’을 위한 엔트리 말소다. 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그 이유도 분명하게 전했다. 원태인은 8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등판해 5.2이닝 동안…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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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그래도 4번은 김재환, 중견수는 정수빈”

    두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그래도 4번은 김재환, 중견수는 정수빈”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53)이 두 주전야수에게 무한신뢰를 보냈다. 기복 있는 타격 속에서도 제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란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9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져있는 외야수 정수빈(30)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정수…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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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다운] ‘무교’ SK 박민호가 매일 성경을 읽는다? “역시 베스트셀러!”

    [런다운] ‘무교’ SK 박민호가 매일 성경을 읽는다? “역시 베스트셀러!”

    박민호(28·SK 와이번스)는 올 시즌 불펜진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멘탈을 다잡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비결은 성경책이다. 박민호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25.1이닝을 소화하며 2세이브6홀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아직 시즌 절반도 치르지 않았…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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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캐치볼 해준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돌아갈 뻔…”

    김광현 “캐치볼 해준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돌아갈 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 머물며 시즌을 준비해온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함께 훈련해준 애덤 웨인라이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지 매체 벨빌 뉴스의 제프 존스 기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9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웨인라이…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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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5000명, NPB 유관중 전환은 어떻게?

    최대 5000명, NPB 유관중 전환은 어떻게?

    지난달 19일 새 시즌을 연 일본프로야구(NPB)가 10일부터 유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6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연락 11차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유관중 체제를 이어갈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반갑지만…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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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L 김광현 “파트너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갈 뻔”

    STL 김광현 “파트너 웨인라이트 없었다면 한국 갈 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준비에 도움을 준 팀 동료 애덤 웨인라이트(39)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광현은 9일(한국시간) 현지 기자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벨빌 뉴스의 제프 존스 기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 자리에서 “웨인라이트…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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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지가 바빠질수록 NC는 강해진다

    양의지가 바빠질수록 NC는 강해진다

    4번타자, 포수, 주장. 팀을 지탱하는 여러 개의 축 중 적잖은 지분을 차지하는 3요소다. ‘캡틴 공룡’ 양의지(33·NC 다이노스)는 몸이 세 개라도 부족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KBO리그에서 포수의 자리는 주로 하위타선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선발포수 전체 2만…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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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 내는’ 류현진, 홈구장서 라이브피칭까지 소화

    ‘속도 내는’ 류현진, 홈구장서 라이브피칭까지 소화

    류현진(33토론토)이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캐나다 언론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현재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서머캠프 훈련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 선수단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류현진도 포함됐다. 실전처…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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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G 단축시즌…류현진, 지난해 첫 2달처럼 하면 사이영상”

    “60G 단축시즌…류현진, 지난해 첫 2달처럼 하면 사이영상”

    “지난해 첫 2개월처럼 던지면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내놓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향한 평가다.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의 2가지 키포인트’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을 주목했다…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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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참가?… MLB 스타 트라우트 아직도 고민중

    경기 참가?… MLB 스타 트라우트 아직도 고민중

    8일 미국의 한 온라인 티셔츠 쇼핑사이트에 ‘마이크처럼(Be Like Mike)’이라고 새겨진 티셔츠(사진) 상품이 올라왔다. 빨간색 바탕의 이 티셔츠에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29·LA 에인절스·사진)가 마스크를 쓴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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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마스크 쓴채 달리고 캐치볼

    류현진, 마스크 쓴채 달리고 캐치볼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33)이 안방 로저스센터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토론토는 8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진행된 선수들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 플로리다주…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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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역전 결승 3점포… 화끈한 ‘4번타자 데뷔전’

    이정후, 역전 결승 3점포… 화끈한 ‘4번타자 데뷔전’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삼성전. 경기 전 전광판에 새겨진 양 팀 선발 라인업엔 이전과는 다른 한 가지가 있었다. 홈 팀 키움의 ‘4번 타자’ 자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2)였다. 올 시즌 키움의 4번 타자는 박병호(34)다. 하지만…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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