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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33세 65일’ 양현종, 텍사스 역대 최고령 선발 데뷔

    ‘만 33세 65일’ 양현종, 텍사스 역대 최고령 선발 데뷔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텍사스 양현종(33)이 구단 역사에 새 기록을 남기게 됐다. 양현종은 6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선다. 텍사스 구단은 5일 게임노트를 통해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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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계 마치는 두산 강승호, 6일 연습경기 출전 후 1군 합류

    징계 마치는 두산 강승호, 6일 연습경기 출전 후 1군 합류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6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5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강승호는 6일 오전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1군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SSG 랜더스로 떠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두산에 합류한 강…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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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등판 일정 변경…6일 더블헤더 1차전 출격

    김광현, 등판 일정 변경…6일 더블헤더 1차전 출격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변화가 생겼다. 날짜는 같지만, 시간이 앞당겨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대신 양 팀은 6일 더블헤더를 소화한다. 오전 6시1…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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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TEX 최고령 선발 데뷔·올해 첫 좌완 선발 눈앞

    양현종, TEX 최고령 선발 데뷔·올해 첫 좌완 선발 눈앞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양현종(33)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역사에 새 기록을 남긴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두 차례 불펜으로 나섰던 양현종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건 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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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피츠버그전 8번 유격수 출전…2경기 연속 선발

    김하성, 피츠버그전 8번 유격수 출전…2경기 연속 선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5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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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일까요? KBO, 어린이날 맞아 선수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누구일까요? KBO, 어린이날 맞아 선수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도 야구 선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방망이를 잡은 손과 글러브를 낀 자세는 서툴지 몰라도 야구 선수를 향한 꿈과 열정 그리고 노력은 프로선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KBO와 프로야구 구단들이 어린…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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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NC 이동욱 감독, 3년 21억원 재계약

    [스포츠 단신]NC 이동욱 감독, 3년 21억원 재계약

    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사진)이 일찌감치 재계약을 매듭지었다. NC는 이 감독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재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 규모다. 지난해 팀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이 감독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가는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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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김광현 등판 미뤄져 내일 양현종과 동반 출격

    [스포츠 단신]김광현 등판 미뤄져 내일 양현종과 동반 출격

    메이저리그(MLB)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사진)의 등판 일정이 5일에서 6일로 미뤄지면서 텍사스 양현종(33)과 코리안 빅리거의 동시 출격이 성사됐다. 5일 뉴욕 메츠전 등판 예정이었던 김광현은 부상에서 돌아온 호안 오비에도가 선발 한 자리를 맡으면서 하루 추가 휴식이 생…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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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경기 성적이 끝까지 가더라… 죽기살기 ‘봄 야구’

    30경기 성적이 끝까지 가더라… 죽기살기 ‘봄 야구’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초반 전력이 중요하다. 4월에 흔들리면 그 대미지가 시즌 내내 이어진다.” 프로야구 2017시즌 개막전 당시 김성근 한화 감독이 던진 말이다. 그가 한화에 부임한 2015년, 초반 30경기를 치르며 5위에 자리했던 한화는 최종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듬해 최…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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