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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첫 통합우승 이끈 이동욱 감독과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NC, 첫 통합우승 이끈 이동욱 감독과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우승을 이끈 이동욱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NC 구단은 4일 “NC 다이노스와 이동욱 감독이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년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21억원이다. 이 감독은 취임 첫해였던 2019년 팀…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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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판 건너뛴 오타니, 시즌 9호 홈런 폭발…MLB 공동 선두

    등판 건너뛴 오타니, 시즌 9호 홈런 폭발…MLB 공동 선두

    전날 사구 여파로 선발 등판은 취소됐지만 타자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는 문제가 없었다. 시즌 9호 홈런으로 ‘괴물 행보’를 이어갔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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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등 절실한 KIA-롯데, 너를 밟아야 내가 오른다

    반등 절실한 KIA-롯데, 너를 밟아야 내가 오른다

    공교롭게 이번에도 내리막길을 걸을 때 만나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다. 연패를 끊고 부진을 탈출할 절호의 기회라고 다짐할 두 팀이 5일과 6일 사직 2연전을 갖는다. 정규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 KIA와 롯데는 위보다 아래가 더 가까운 위치다. 롯데는 10승15패로 1…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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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율 2할에서 3할로 껑충…역시 추신수는 1번이 제격

    타율 2할에서 3할로 껑충…역시 추신수는 1번이 제격

    역시 추신수(39·SSG 랜더스)에게 맞는 옷은 ‘1번 타자’였다. 추신수가 KBO리그를 경험한지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정규 시즌 첫 안타가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국내 투수들의 공과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나아지는 모습으로…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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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를 모르는 김광현 vs 승리가 어려운 디그롬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제이콥 디그롬(33·뉴욕 메츠)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 시즌 2승을 바라볼 수 있다. 이번만큼은 타선의 화끈한 득점 지원을 바라는 건 욕심일지 모른다. 2018년과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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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후 한 달, 신인왕 경쟁 판도는…앞서가는 이의리

    개막 후 한 달, 신인왕 경쟁 판도는…앞서가는 이의리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걸출한 대형 신인이 즐비해 관심을 모았다. 이의리(KIA 타이거즈)와 김진욱(롯데 자이언츠), 장재영(키움 히어로즈) 등 고교 시절 초고교급으로 평가받은 신인이 스프링캠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신인왕 경쟁을 예고했다. 정규…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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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띠 양현종 ‘용꿈’… 6일 날아오른다

    용띠 양현종 ‘용꿈’… 6일 날아오른다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왼손 투수 양현종(33)이 마침내 꿈을 이룬다. 선발투수로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텍사스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방문경기 선발로 양현종을 내세운다고 3일 발표했다. 선발 로테이션상 이날 등판이 예정되어 …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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