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LGU+, 36명 통화 상대방-내용 유출… 시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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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도시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익산시는 수서고속철도(SRT) 이용객이 뽑은 ‘대한민국 대표 10대 여행 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2025 SRT 어워드 대상을 5년째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SRT 이용객 1만2000여 명의 투표와 여…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허가받지 않은 관광 영업도 급증하고 있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적발된 불법 관광 영업은 64건으로, 작년 한 해 31건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2일 기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11만9614명으로 작년 동기…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집단 발포를 한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의 상황을 담은 각종 기록물이 입체적으로 재현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1980년 5월 21일, 금남로를 보았다’를 개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디젤 대형 화물차 대신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차량이 전국 최초로 울산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경제 중심 도시’ 구상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전국 최초 탄소배출 없는 수소전기 트랙터 화물운송 실증 사업’을 착수한다고 3…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스퀘어 제1호 미디어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활용해 신세계프라퍼티와 진행한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구조대원’이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옥외광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광고계의 권위 있는 …
부산시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가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을 고려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공사비를 인상해 주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따라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사비 상승분의 절반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이 이 같은 방…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에서 한 주민이 공원에 비치된 ‘자율 빗자루’를 이용해 낙엽을 쓸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 제안을 반영해 순환산책로 곳곳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빗자루를 비치해 뒀다.
경북 구미시는 원평동 구미역사 1층에 마련된 ‘구미라면 홍보관’에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말인 6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갓 튀긴 라면 멀티세트 백팩’을 판매한다. 라면·짜장라면·우동라면 등 4종으로 구성된 세트다. 구미시가 매년 개최하는 라면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양식산업 패러다임 전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인 ‘스마트 수산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뒷받침하고 양식산업의 기후변화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이 2025년 한국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에 올랐다.유튜브는 3일 2025 연말 결산 리스트를 발표하고, 최고 인기 주제·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최고 인기곡·쇼츠 최고 인기곡 등 4개 부문의 한국 리스트를 공개했다.구독자 수 증가를 기준으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