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짬뽕국물서 바퀴벌레 나왔는데 얼굴도 안 비춘 사장 “볶음밥 값은 빼줄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3-18 10:18
2024년 3월 18일 10시 18분
입력
2024-03-18 10:15
2024년 3월 18일 10시 15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 중식당에서 식사하던 손님이 짬뽕 국물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항의했지만 사장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밥 먹는데 짬뽕 국물에서 바퀴 나옴’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 작성자 A 씨에 따르면 그는 이날 한 중식당에서 친구와 식사를 했고, 볶음밥을 주문했다. 하지만 볶음밥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짬뽕 국물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A 씨는 “국물을 떠먹다가 벌레를 발견했다”며 “더듬이가 보여서 처음에는 새우인 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바퀴벌레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A 씨는 바로 직원을 불러 바퀴벌레를 보여주면서 항의했다. 사장에게 알리겠다며 갔던 직원은 잠시 뒤 돌아와 “볶음밥 값만 빼주겠다”고 말했다.
얼굴조차 내밀지 않은 사장의 태도에 분노한 A 씨는 “음식 값 빼준다는 거 됐다고 하고 음식 값 전부 지불하고 나왔다”며 “해당 식당을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근로자의 날’ 양대노총 서울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상대후보에게 “가짜 계양 사람”…李 측근 무죄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부싸움 도중 둔기 휘둘러 아내 숨지게 한 70대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