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눈보라 몰아친 제주공항…310여편 무더기 결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1-23 15:22
2024년 1월 23일 15시 22분
입력
2024-01-23 14:58
2024년 1월 23일 14시 58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주 지역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4.1.23. 뉴스1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제주에서 항공기 310여 편이 결항했다.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결항 항공편은 311편(사전 비운항 포함)이다. 국내선 293편(출발 139편·도착 154편), 국제선 18편(출발·도착 각 9편)이다.
제주공항에선 당초 이날 총 452편이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운항한 건 국내선 12편(출발 7편·도착 5편)과 국제선 11편(출발 4편·도착 7편) 등 23편에 불과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계획했던 제주 발착 항공편을 모두 결항 처리했다.
에어부산은 오후 6시까지 제주와 부산·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
제주 지역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장 전광판에 결항 안내가 뜨고 있다. 2024.1.23. 뉴스1
제주공항 측은 이날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활주로를 폐쇄한 뒤 밤사이 쌓인 눈을 치우고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지만, 계속된 폭설과 강풍 탓에 결항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고,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특보도 내려져 있다.
눈구름대가 제주도로 계속 유입되면서 이날 오후부터 24일 이른 아침까지 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공항 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결항이 이어질 수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 아들 잡아먹어”…남편·시아버지 숨지자 ‘상속거부’ 강요한 시어머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혼’ 선우은숙, 방송 하차…눈물 쏟으며 “정말 못 하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동현 “코인 투자로 한남더힐 날렸다…이제야 본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