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출소 10개월 뒤 “다시 교도소 가고 싶어” 돌 던진 40대 징역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25 14:08
2023년 10월 25일 14시 08분
입력
2023-10-25 14:00
2023년 10월 25일 14시 00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소한 지 10개월이 지난 뒤 다시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교정시설에 돌을 던진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8월 23일 대전의 한 교정시설 출입문에 바닥에 있던 돌을 두 차례 집어 던져 유리를 깨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범행 다음 날인 8월 24일 대전 중구 한 음식점에서 1만 8000원 상당의 음식을 무전취식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교도소 가고 싶다”며 경찰차 문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2021년 8월 특수재물손괴죄로 실형을 살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A 씨는 해당 교정시설에서 지내다, 지난 4월 음주 난동으로 강제 퇴소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 판사는 “다수의 전과가 있는 데다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약 10개월 만의 재범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특별한 직업이나 주거지 없이 ‘교도소에 가고 싶어 범행했다’고 진술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24회 로또 1등 각 26억원씩…수동4명·자동5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언론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징용, 과거 지자체도 인정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충남 서산 가야산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