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호우 피해 이재민 도와주세요” 2000만원 두고 사라진 익명의 기부천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8-03 11:02
2023년 8월 3일 11시 02분
입력
2023-08-03 11:00
2023년 8월 3일 11시 00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의 한 동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3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경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스크를 쓴 50∼60대 남성이 민원창구 직원에게 “동장님께 전해 달라”며 종이봉투를 건넨 뒤 사라졌다.
이 봉투 안에는 ‘호우 피해 이재민 도와주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5만원권으로 현금 2000만원이 들어있었다.
신순임 용두동장은 “직원이 누구신지 물어볼 틈조차 없었다고 한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빨간날’도 양극화…비정규직·저임금일수록 못 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