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원석 “구속 사유 충분한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13 17:13
2023년 6월 13일 17시 13분
입력
2023-06-13 16:59
2023년 6월 13일 16시 5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대구고·지검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정당의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대규모로 은밀하게 현금이 살포되고 또 이를 수수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 7조에서는 정당의 조직과 활동은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선거에 돈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 ‘돈 선거는 안 된다’는 점은 모든 국민이 공유하고 동의하는 기본적인 핵심 가치”라고 했다.
이 총장은 “구속 사유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체포동의안 부결이라는 결론에서 법원의 구속 전 신문절차도 원천적으로 배제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이와 관계없이 명확하게 규명해서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하게 그리고 차분하고 냉철하게 수사하는 데 최선을 다해 검찰의 소명을 최대한 마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콧대 높은 신차급 중고차… 200가지 검사 끝에 ‘인증’[동아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폭염, 차 안에 이것 놔두면…‘펑’하고 터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민 호날두’ 한광성, 3년가량 北대사관 갇혀 홀로 훈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