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북상 중인 태풍 ‘마와르’ 사람 날아갈 정도…힌남노 수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5-22 16:07
2023년 5월 22일 16시 07분
입력
2023-05-22 16:05
2023년 5월 22일 16시 05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상청 제공.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 수준의 강한 태풍일 거라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와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괌 남동쪽 약 600㎞ 부근 해상을 지나며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25일 괌 북서쪽 560㎞ 부근 해상인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에 자리 잡으며 강도가 ‘매우 강’으로 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우 강’은 태풍 강도 분류에서 중, 강, 매우 강, 초강력 가운데 두 번째로 강력한 태풍이다. 초속 44m~54m 미만일 때 해당하며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정도다.
지난해 8월 역대급 피해가 우려됐던 태풍 힌남노가 초속 50m의 ’매우 강’ 등급이었다.
올해 두 번째로 발생한 태풍인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뜻한다.
아직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향후 기상 정보를 살펴봐야 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팔만대장경도 결국 부처님 말씀 전하는 방법, 노래와 시로 전하면 안될 것 있나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정,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가자지구 라파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개전 후 두 번째 큰 피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