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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지방 호우특보 모두 풀려…중대본 1단계 해제
뉴스1
입력
2022-07-18 17:51
2022년 7월 18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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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8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역 버스정류장에 우산 쓴 시민들이 버스를 타려고 줄 서고 있다. 2022.7.18/뉴스1
전남과 경남 등 남부지방에 발표됐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정부의 비상대응 체계도 완화됐다. 다만 하루동안 내린 많은 비로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앞서 정부는 남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인해 이날 오전 4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발령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발령됐던 호우특보는 이보다 앞서 오후 3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지만 늦은 오후까지 약한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5시 기준 남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은 전남 고흥(포두) 133.5㎜, 전남 진도(상조도) 126.5㎜, 경남 통영(욕지도) 106.0㎜, 경남 하동(화개) 98.5㎜, 울산(삼동) 82.0㎜, 부산(영도) 78.5㎜이다.
다만 현재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10개 국립공원 211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다. 5개 공항 11개 항공기가 결항됐으며 3개 항로에서 선박 5척의 발이 묶였다. 이외에도 세월교 4곳, 산책로 19개, 둔치주차장 3곳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이날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경남 하동군에서 보강토 옹벽 붕괴로 주택 1동이 전파되는 사고가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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