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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꺾이고 샤워도 쪼그리고…층고 낮은 신림 옥탑방 월세 ‘깜짝’
뉴스1
업데이트
2022-01-14 12:05
2022년 1월 14일 12시 05분
입력
2022-01-14 11:52
2022년 1월 14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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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성인 남성이 서 있으면 고개를 90도 이상 꺾어야 하는 낮은 층고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옥탑방 원룸의 월세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집공략’에는 부동산 중개보조원 한진우씨가 출연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신축된 옥탑방 원룸을 소개했다.
옥탑방을 둘러보는 내내 한씨는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꺾은 불편한 자세를 유지했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풀옵션’에 신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 옥탑방은 천장 높이가 매우 낮은 점이 특징이었다.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10층 건물 꼭대기에 지어진 옥탑방으로 층고가 매우 낮고, 천장이 경사진 매우 독특한 모양의 집이었다.
한씨는 주방을 소개하면서 천장에 달린 조명에 결국 머리를 부딪혔고, 고통을 호소했다.
화장실 역시 천장이 낮기는 마찬가지였다. 샤워하는 행동을 취한 한씨는 쪼그려 앉아야 제대로 샤워기를 들 수 있었다.
또 카메라를 든 제작진 역시 “촬영하면 할수록 허리가 아프다”며 힘들어했다.
이 집은 보증금 300만원에 관리비를 포함한 월세가 총 47만원이었다.
한씨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이런 지붕(아래)에 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생기곤 했지만, 사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영상을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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