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르는 집값…공인중개사 시험 40만 명 응시 ‘역대 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30 19:22
2021년 10월 30일 19시 22분
입력
2021-10-30 19:12
2021년 10월 30일 19시 1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30일 치러졌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40만8492명이 몰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원서 접수자(51만 명) 규모에 육박한다.
응시자 40만8492명은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규모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4만5728명 늘어났다.
응시자의 연령을 보면, 20~30대 비율이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청년층의 응시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집값이 폭등하면서 중개수수료를 많이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정부가 이달 19일 ‘반값 복비’를 골자로 하는 새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시행해 기대만큼의 중개수수료를 챙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도 정신 못 차려”…‘비계 삽겹살’에 이어 ‘지방 소고기’ 논란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현 정부 정무 능력, 2016년 박근혜 때 바닥 수준보다 더해”[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호텔 수영장 샤워실서 강제추행 80대 여성, 징역 4개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