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무궁화호 탈선사고로 열차 출발 최대 1시간 40분 지연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3 08:17수정 2021-07-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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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발생한 서울역 회송 무궁화호 발전차 궤도이탈 사고로 인해 KTX를 포함한 열차 출발이 최장 1시간 40분가량 지연되고 있어 주말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2일 오후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무궁화호 열차 1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58분 용산에서 여수엑스포역으로 출발하기 위해 회송하던 무궁화호 열차 마지막 칸이 서울역을 진입하던 중 탈선했다. 회송 중이던 열차라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완전 복구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로 인해 3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첫 열차로 오전 5시 5분 출발 예정인 포항·진주행 KTX 열차부터 1시간 40분가량 지연 출발했다.

한국철도는 오전 6시 30분 임시복구 작업이 끝남에 따라 모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고와 복구 작업 여파로 이날 오후까지는 열차 연쇄 운행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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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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