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건물 철거업자 2명 구속…“도주 우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17 17:42수정 2021-06-17 18:23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4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지에서 광주 동구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계 직원과 건축사, 기술사, 현장관계자 등이 안전점검하고 있다. 2021.6.14/뉴스1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광주 건물 붕괴 사고 책임으로 2명이 구속됐다.

광주지방법원은 17일 피의자 심문을 거쳐 철거업체 한솥기업 현장 관리인 강모 씨와 재하도급 업체 대표 조모 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한 이유를 밝혔다.

강 씨 등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다.

주요기사
앞서 6월 9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건물이 무너지면서 버스가 매몰돼 승객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크게 다쳤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오늘의 핫이슈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