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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기가 술취해 모르는 사람 술취했다고 뺨 때린 30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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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0:07
2018년 11월 5일 10시 07분
입력
2018-11-05 10:05
2018년 11월 5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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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했으니 그만 마셔.”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에게 “술에 취했다”며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A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전 8시2분쯤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씨(27)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만취한 A씨가 B씨에게 “술에 취했으니 그만 마셔라, 정신 차려라”라며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일행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지구대로 와서도 고성을 지르고 책상을 주먹으로 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
만취한 A씨는 B씨를 때리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것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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