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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보며 가곡듣기
동아일보
입력
2018-09-28 03:00
2018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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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는 최근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들으면서 이 곡을 쓴 최영섭 씨의 육성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가 노래비 앞에 설치됐다. 사진은 27일 시민들이 노래비를 보며 가곡을 듣는 모습.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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