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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로 사과’ 주렁 주렁
동아일보
입력
2018-09-19 03:00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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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과수원에서 과즙이 많고 맛이 좋은 조생종 사과 품종인 ‘홍로(紅露)’를 따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출하를 앞두고 내린 폭우를 이겨낸 사과는 제수용으로 인기가 높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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