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보기 싫어서”…술 취해 선거벽보 훼손한 40대 男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30 16:34
2017년 4월 30일 16시 34분
입력
2017-04-30 16:33
2017년 4월 30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술에 취해 제19대 대통령 선거벽보를 훼손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역 파출소 담에 부착한 선거벽보를 손으로 잡아 뜯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노숙인 황모씨(45)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25일 낮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벽보를 훼손한 이유에 대해 “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훼손한 벽보는 왼쪽 면이 모두 뜯겨 바닥에 떨어졌다.
19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벽보를 훼손했다가 입건된 사건 중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노숙인인 황 씨의 주거가 불분명하고 재범 우려도 있다”며 황 씨의 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정원수]법률수석이 민정수석처럼 안 되려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접점 못찾은 135분… 민주, 채 상병 특검법 등 내달 단독처리 할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印총리 면담 취소하고 방중한 머스크, 中총리와 협력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