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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지난해 4월부터 아부다비에서 생활하다 귀국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1 17:36
2015년 8월 21일 17시 36분
입력
2015-08-21 17:35
2015년 8월 2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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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신고. 사진=메르스 포털 캡처이미지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지난해 4월부터 아부다비에서 생활하다 귀국
질병관리본부가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8월 중 메르스 환자발생 증가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여행 시 감염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가운데 메르스 의심 신고가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전 4시 30분경 30대 남성 A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중동에서 1년 넘게 생활하고 지난 20일 귀국 후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21일 오전 4시께 동두천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A씨의 메르스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생활했으며 지난 20일 귀국한 뒤 지인을 만나기 위해 동두천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지인의 집에 자가 격리된 상태로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8월21일 현재(06시기준),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5.4%)으로 변동 없고, 퇴원자도 총 140명(75.3%)으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7월4일 이후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 가운데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일반병실에서 치료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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