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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화재 오후 3시에 진화 완료…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30 17:35
2014년 6월 30일 17시 35분
입력
2014-06-30 16:58
2014년 6월 30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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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도
‘대구 화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하이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는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가 완료 됐다.
대구 수성소방서 119 상황실은 “15시 05분(오후 3시 05분)에 진화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수성소방서 측은 이어 “출동 받고 현장에 도착한 시각은 14시 54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화재는 담배꽁초의 불이 폐자재를 태우면서 에어컨 실외기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은 에어컨 실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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