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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이준석 선장 3차 소환… “오늘 구속영장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8 15:33
2014년 4월 18일 15시 33분
입력
2014-04-18 15:21
2014년 4월 18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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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이준석 선장에 대한 3차 소환 조사를 시작했다.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지난 17일에 이어 18일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소환해 3번째로 조사를 실시했다.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이준석 선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등에 대해 조사했다”면서 “승객 대피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었는지 선원법 위반에 해당되는지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양경찰청이 대피하라는 지시도 지키지 않았다는 점과 선내방송이 고장 나서 승객들에게 전하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했다”고 전했다.
또한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움직이면 위험하다”는 안내방송만 듣고 탈출시기를 놓쳤다고 보고 있으며 구명벌이 1개만 펴진 이유와 3등 항해사 운항 이유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SNS 괴담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겠다”면서 엄정수사로 각종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청해진 해운’을 압수 수색했으며 무리하게 개조한 세월호가 사고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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