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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파버스사고, 다양한 가능성으로 접근… “명확한 원인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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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9 15:50
2014년 3월 29일 15시 50분
입력
2014-03-29 15:50
2014년 3월 29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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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송파버스사고’
송파 버스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송파구에서 9중 연쇄 추돌사고를 낸 3318번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전자 염모 씨(60)가 1차에 이어 2차 추돌 직전까지 끝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고 충돌을 피하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경찰은 강남구청 CCTV를 토대로 구청 사거리에서 2차 추돌 당시 속력이 시속 78km까지 오른 것으로 추측했다.
경찰은 “염 씨가 1차사고 이후 당황해 가속기를 브레이크로 착각해 잘못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1차사고 10초 전부터 2차사고 때까지 점진적으로 속력이 증가한 것을 보면 급발진이나 갑작스런 질환에 대한 가능성은 낮다”고 짐작했다.
이어 “염 씨는 사고 3일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근무한 데 이어 사고 당일 18시간 운전했었다”고 말해 피곤으로 인한 졸음운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송파버스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계결함은 없었을까?”,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 “원인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송파버스사고의 염 씨가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을 했다고 보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회사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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