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건보 재정 바닥 위기 긴급 점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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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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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이 2001년에 이어 또다시 고갈 위기에 놓였다. 올해 적립금 2조2586억 원이 내년에 바닥나면 건보재정은 적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엔 국민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살펴본다.

[관련기사]건보재정 내년부터 적자… 의료비 지출은 2024년 세계 1위

■ 내년 보급될 전기버스 타보니

‘배기가스가 없으니 환경에 좋겠다’는 생각으로 탑승했다. 그런데 그보다는 부릉부릉 엔진 소음과 덜덜거리는 진동이 없는 ‘쾌적함’이 더 마음에 들었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부 노선에서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자동차 전기버스를 타고 경기 화성시 일대를 돌아다녀 봤다.

[관련기사]‘엔진-변속기-매연 3無’ 현대차 전기버스 타보니…‘부릉부릉’ 대신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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