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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8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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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7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또래 간 정보소통을 돕기 위해 ‘문화존’ 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달 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이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체험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존’ 사업에는 광주시내 22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퍼포먼스, 풍물 길놀이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빛사랑청소년회와 광주YWCA는 현장에서 직업 소개 및 성격 진로 적성 검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