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감은 전염성이 강해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후 6∼23개월 된 영아, 장애인. 주민등록증과 의료보험증을 갖고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찾으면 된다.
만성질환자(심장병, 고혈압, 당뇨, 간 및 폐질환 등)는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지참해야 한다. 백신이 떨어질 때까지 선착순 접종.
남구 숭의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 지부도 1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오후 1시 반∼4시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일반 병원 보다 50% 정도 저렴한 가격(9700 원)에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032-884-7131,2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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