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1 19:122002년 12월 1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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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안은 주부들이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체감온도탑’을 보고 있다.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치한 이 탑은 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 6억7700만원 모아질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간다. 목표액(677억원)에 이르면 100도가 되고 목표액을 초과하면 온도가 더 올라간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