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등 출국금지 조치…검찰

  • 입력 1997년 12월 25일 07시 53분


서울지검은 대선기간중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후보의 건강과 사상문제 등에 대한 근거없는 내용으로 김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국민회의측에 의해 고발된 한국논단 발행인 이도형(李度珩)씨와 「김대중 X파일」저자 손충무(孫忠武)씨, 부정기간행물 「한길소식」 발행인 함윤식(咸允植)씨 등 3명에 대해 24일 출국금지조치를 내렸다. 검찰은 이들 중 함씨를 23일 피고발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조치가 고발인인 국민회의의 요구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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