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대사관 앞 소녀상, 6년만에 바리케이드 치웠다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약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없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그간 소녀상은 보수 성향 시민단체의 맞불 집회에 따른 훼손 우려로 2020년 6월 이후 바리케이드에 둘러싸여 있었다. 다만 바리케이드 철거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일본군…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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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약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없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그간 소녀상은 보수 성향 시민단체의 맞불 집회에 따른 훼손 우려로 2020년 6월 이후 바리케이드에 둘러싸여 있었다. 다만 바리케이드 철거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일본군…

서울 관악산의 대표 기도 명소로 알려진 ‘마당바위’가 낙서로 훼손돼 관악구가 긴급 복원 조치를 취했다.1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산 제1등산로(사당역~연주대) 구간 마당바위에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운)은 없다 메롱’이라는 문구가 적힌 낙서가 발견됐다. 마당바위는 관…

지난해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지난달 31일 재개되면서 인근 주민의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해 3월 24일 공사 현장 일대에선 4개 차로에 걸친 폭 22m, 깊이 16m 규모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해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 …

“가격을 속이거나 과도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매일 점검하고 있어요.”3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주유소에서 만난 이동석 양천구 녹색에너지팀장은 주유기 화면과 외부 가격표를 번갈아 확인하고 있었다. 주유소 판매가가 온라인 유가 정보시스템(오피넷) 가격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대구 수성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머무는 도시, 목적지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기능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못 문화·관광을 새롭게 바꾸고, 신도시인 수성 알파시티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과 교육·복지 인프라를 연결하는 방향이다. 여기에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같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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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당진 호서고 조서인 학생 등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에 참여했던 나이인 만 16살 또래의 여고생 23명에게 ‘유관순 횃불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유관순 열사의 훌륭한 정…
서울 중구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숙박시설 148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스프링클러 미설치, 피난통로 적치물 방치 등 화재 취약 요인이 다수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캡슐형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시행됐다. 점검 대상은 소규모 …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 사각지대에 놓인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배관망 확충에 나선다. 에너지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경기도는 내년까지 총 3313억 원을 투입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414km 길이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새로 설치한다고 1일 …

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통근버스 추락사고의 탑승자 대부분은 충주에서 음성의 한 대기업 계열사로 출근하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도로에서 대기업 계열사인 식품업체의 45인승 통근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약 10…

경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cyso.co.kr)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유통 환경이 언택트(비대면) 중심으로 바뀌면서 매출이 고공 행진 중이다. 성장의 핵심은 소비자 신뢰다.사이소는 2007년 경북도가 유통 단계 축소와 낮은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설립한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경북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경북 지역은 등록 장애인이 약 18만 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지만, 그동안 전담 치과 진료시설이 없어 의료 공백을 겪어왔다. 지역 장애인들은 전문 치과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거나 장기간 대…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찾아가 사고 현장 인근 시설물의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광명시는 1일 “박 시장이 31일 오후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

부산시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입주 기업 업종을 확대하고 노후 산단은 구조를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역 산단은 46년간 조업 중심의 제한된 업종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에 연구개발, 디자인, 데이터 등 달라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하기 어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일 지적장애 조카를 살해한 60대 A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A 씨는 지난 22일 심야에 경주의 한 항·포구에서 지적장애 조카를 바다에 빠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다.그는 치매 노모를 같은 방법으로 범행하려다 주변의 주민들에게 저지 당해 미수에 그…

전북대는 교내 산학융합플라자에 ‘전북대-퍼듀대 고등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퍼듀대는 공학·항공우주·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 중심 대학이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기술을 선도해 왔다.전북대는 퍼듀…

인천지역 조찬 포럼의 효시로 불리며 오랜 역사를 지닌 ‘새얼아침대화’(아침대화)가 열린 지 40주년을 맞는다.1975년 근로자 자녀를 위한 장학회로 출발한 새얼문화재단은 1986년 4월 8일 중구의 한 작은 식당에서 지역 인사 20여 명이 모여 조찬을 함께하며 첫 아침대화를 열었다. …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이자 묘목 최대 유통지인 충북 옥천에서 2~5일 묘목 축제가 열린다.1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묘목공원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의 대표 행사는 묘목 경매와 무료 나눔이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다양한 묘목을 판매하는 경매가 열리고, 이후 오후 3…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잠정 매출액은 약 6465억 원으로, 전년(4589억 원) 대비 40.8%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2018년(5112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울산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에 나선다. 교육 거점을 지역에 구축해 산업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AI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울산시는 울산대, 울산과학대, 아마존웹서비스(AWS), 업스테이지와 ‘AI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