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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천 □문해력 교실=‘도파민 인류를 위한 문해력 수업’ 참가자 20명, 17일 오후 7∼9시 마전도서관 세미나실 1. □인문학 강연=‘AI 시대의 읽기와 인문학’ 참가자 40명. 18일 오후 7∼9시 단봉늘봄도서관 누리마루.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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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천 □문해력 교실=‘도파민 인류를 위한 문해력 수업’ 참가자 20명, 17일 오후 7∼9시 마전도서관 세미나실 1. □인문학 강연=‘AI 시대의 읽기와 인문학’ 참가자 40명. 18일 오후 7∼9시 단봉늘봄도서관 누리마루.

신축 이전할 강원도청을 포함한 강원 춘천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둘러싸고 강원도와 춘천시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두 지방자치단체가 연일 입장을 발표하는 등 공방전 양상을 보인다. 두 지자체의 갈등은 강원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동내면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이색적 시도를 이어온 젊은 연주자들이 자선 콘서트를 연다. 앙상블 이유(怡愉·대표 이은지)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노스탤지어-향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충북메세나 기획지…
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전국 규모 청년 축제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 지역 청년 예술인 …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꽃송이버섯(사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꽃다발을 닮아 이름 붙은 꽃송이버섯은 주로 낙엽송·잣나무 등 침엽수의 뿌리나 그루터기에서 자생한다. 생육 조건이 까다롭고 자란 뒤 약 20일이 지나면 녹아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톱밥 배지를 이용한…

제주에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봄철 한식에 친족이 한데 모여 제사를 지낸 뒤 조상의 묘를 돌본다. 이 과정에서 잔디를 새로 심거나, 묘지를 둘러싼 담을 정비하기도 한다. 제주가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은 음력 8월 초하루 전후로 진행하는 ‘벌초’다. 친척끼리 길게는 사흘 동안, 많게는…
전남도는 미취업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청년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전남지역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1년간 매월 92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최저임금의 110%인 월 230만 원의 약 40% 수준이다…
전북도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은 25, 26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과 전주대에서 ‘제6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니포럼은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 금융 특화 도시’로 도약할 길을 찾고자 치르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초연결 시대, 금융·인공지능(A…
추석을 앞두고 전북 자치단체와 사회적 기업이 저렴하게 선물을 살 기회를 마련한다. 전북 익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몰 추석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6일까지 익산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사과와 배, 머스…
〈알림〉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취업특강 안내=24일 오후 2∼4시 행복어울림센터 2층. 김한솔 한솔디자인 대표 초청. 주제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돈이 될까?-일상 브랜딩! 수익 창출까지’. 구글 폼 및 전화 접수. 광양 □시 청년의 날, 청년페스티벌 개최=27일 오전 11시∼오…

대구 수성구가 지역 우수 문화 자원인 공예산업 중심의 문화·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이후에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시각예술 허브 도시 ‘아트뮤지엄 시티 수성’을 목표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들안예술마을의 공예와 자체 개발 캐릭터 ‘뚜비’…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브랜드 슬로건을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도시’로 정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주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목동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이 잇따르면서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가장 빠른 6단지는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고 4·8·9·…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부터 전 직원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해 732명이 이수했고 2025년부터는 교육을 의무화해 AI 활용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켰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생성형 AI 챌린지’다. 직원들이 문제 정의부터 아이디어 발굴,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46건…

부산광역시 사하구는 20년 이상 노후 된 신평·장림산업단지를 첨단산업 클러스터 ‘서부산스마트밸리’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대전환의 핵심은 2024년 지정된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총 2540억 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현대화와 스마트제조·탄소중립·AI·로봇 기업 유치 등 산업구조 …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 시장에도 잘 알려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글로벌 축제다. 인구 2만2000명 남짓한 화천군에는 매년 1월 축제 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단순한 얼음낚시를 넘어 하얼빈 빙등축제, 삿포로 눈축제 등 세계적 콘텐츠를 도입…

하남시는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청년명예시장제와 청년정책특보단 운영을 통해 정책 수요를 직접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 발굴 워크숍…

가세로 태안군수는 탄소중립 차원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해 대체 산업 마련 등 후속 조치의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고 태안읍성 복원과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태안군가족공감센터 건립, 태안 5일장 부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7월 초 태안군 소재 국지도 96호 및 지방…

함양군은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불릴 만큼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으로 전통문화와 함께 덕유산과 지리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융합한 우리나라 대표 힐링 관광도시다. 함양군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숲이자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상림공원, 조선 선비정신의 품격을 엿볼 수 있는 남…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주시가 ‘2025 국민공감대상’에서 지속가능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양주시는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통한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 확장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서울 중구는 30년 묵은 지역 숙원이었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주민 소통’으로 이뤄냈다. 주민협의체 구성, 토지 소유자 설문조사, 찾아가는 설명회, 전문가 대토론회, 주민 공론장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주민 4500여 명의 연명부를 모아 서울시에 전달하는 등 소통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