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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탁구클럽 초발환자, 탁구장 3곳 방문…명부 40여명 확인”

    “양천 탁구클럽 초발환자, 탁구장 3곳 방문…명부 40여명 확인”

    1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서울 양천탁구클럽 관련 집단감염의 초발환자가 탁구장 3곳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6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초발환…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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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자회견 안 봤다…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자회견 안 봤다…죄 지었으면 벌 받아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6일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에서 정의기억연대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개최한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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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서 고교생 집단 식중독 의심·발열…역학조사

    목포서 고교생 집단 식중독 의심·발열…역학조사

    전남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또는 발열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6일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목포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19명이 설사·구토를 하거나 복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급식을 먹고 식중…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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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추모 행사서 정의연 재차 비판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추모 행사서 정의연 재차 비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할머니는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개최한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했…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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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여성 상대로 강도 일당, 항소심서 감형

    외국인 여성 상대로 강도 일당, 항소심서 감형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들이 거주하는 곳만 골라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일당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연우)는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만 노려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기소된 A(30)씨 등 3명의 항…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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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직장협의회, 출범 임박…내부선 “기대 반, 우려 반”

    경찰 직장협의회, 출범 임박…내부선 “기대 반, 우려 반”

    경찰 조직 내 직장협의회 출범이 임박해 주목받고 있다. 경찰 내부에는 처우와 고충 개선을 위한 창구인 직협 활동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경찰청과 전국 경찰관서 곳곳에서는 직협 출범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직협은 ‘공무원직장협의…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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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 등 인천 다중이용시설 행정조치 8일부터 무기한 연장

    PC방 등 인천 다중이용시설 행정조치 8일부터 무기한 연장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다중이용시설에 내린 운영자제 권고 및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유흥주점 및 콜라텍, 코인노래방은 조건부 해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운영자제 권고 및 방역수칙 준수 행정조치가 내려진 시설에 대해 이달 8일부터 별도 …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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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서 탁구장 관련 확진자 7명 ‘무더기’ 확진…총13명

    양천구서 탁구장 관련 확진자 7명 ‘무더기’ 확진…총13명

    서울 양천구에서 탁구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6일 양천구에 따르면 목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2명(양천구 45번, 46번 확진자)과 목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1명(47번), 목2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 1명(51번),…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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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 32명 용인 큰나무교회, 목사·신도 총13명 확진

    신도 32명 용인 큰나무교회, 목사·신도 총13명 확진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목사·신도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 교회 전체 교회 신도 32명 중 13명이 집단감염 된 것이다.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큰나무교회 목사 A씨(50대·용인 80번)와 그의 아내(40대·용인 83…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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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큰나무교회 일가족 3명 추가 확진…경기도 총 5명

    용인 큰나무교회 일가족 3명 추가 확진…경기도 총 5명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소재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성남시민 일가족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위례동 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거주 A씨(40대·남·성남137)와 B씨(40대·여·성남 138), C양(10대·성…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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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뼈 부러뜨린 친구 3층서 민 20대 실형…법원 “정당방위 아냐”

    코뼈 부러뜨린 친구 3층서 민 20대 실형…법원 “정당방위 아냐”

    친구가 자신의 코를 들이받자 화가 나 베란다 창 쪽으로 밀어 떨어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에서 형은 다소 감형됐지만 실형은 유지됐다. 6일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8월 충남 보령의 한 펜션에서 친구 B씨와 다…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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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째 금식 남양주 일가족 4명 병원 이송

    2주째 금식 남양주 일가족 4명 병원 이송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2주가량 금식하다가 전신이 쇠약해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5일) 오전 10시20분께 시 금곡동의 모 빌라 2층에 거주하는 일가족들이 ‘기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동사무소 직원에게 문을 열어주…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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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기분 나쁜 댓글 달았다고 동료가수 폭행한 래퍼 검찰 송치

    SNS에 기분 나쁜 댓글 달았다고 동료가수 폭행한 래퍼 검찰 송치

    동료가수를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최성호씨(35·비프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씨를 폭행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최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인 래퍼 A씨(26)를 찾아가 폭행한 혐의…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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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총 34명…25명이 고령층”

    중대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총 34명…25명이 고령층”

    방문판매 업소 ‘리치웨이’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34명으로 늘었다. 이 중 대다수가 고령층이어서 방역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주로 젊은 사람들…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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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무심천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청주 무심천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5일 오후 10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무심천 남사교 인근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행인의 신고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77)씨는 물에 빠져 숨을 거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특별한 외상이 없어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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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명 중 8명 “나는 하우스·렌트푸어족”…“대출 1억여원”

    직장인 10명 중 8명 “나는 하우스·렌트푸어족”…“대출 1억여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내집 장만과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한 대출 상환 때문에 여유 없이 사는 ‘하우스·렌트푸어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들 직장인들은 매월 자신의 소득 5분의 1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9…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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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사건 잘봐줘” 경찰관 책상에 몰래 돈 두고 오히려 고소

    “남편 사건 잘봐줘” 경찰관 책상에 몰래 돈 두고 오히려 고소

    남편에 대한 사기 피의 사건을 잘 봐달라며 담당 경찰관의 책상에 몰래 돈을 두고 나왔지만, 강요를 받은 것이라며 검찰에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김세현 판사는 무고, 뇌물…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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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쪽승격 피한 질병관리청…전문가들 “국립보건연구원과 바늘과 실 돼야”

    반쪽승격 피한 질병관리청…전문가들 “국립보건연구원과 바늘과 실 돼야”

    보건복지부 이관이 무산된 국립보건연구원이 신설되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K-방역’을 이끌려면 바늘과 실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쏟아졌다. 연구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이 ‘K-방역’은 물론이고 보건의료 핵심 연구개발(R&D)를 선도하고 질병관리…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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