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약국, 다음달부터 동맥경화용제 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다음 달부터 ‘동맥경화용제 구입·청구 불일치’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자율점검제도는 착오 등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에 그 내용을 심평원이 의료기관에 통보하고, 그 …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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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다음 달부터 ‘동맥경화용제 구입·청구 불일치’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자율점검제도는 착오 등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에 그 내용을 심평원이 의료기관에 통보하고, 그 …

정부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의사수급추계위원회’ 위원의 과반수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공급자단체 추천 전문가로 구성하고, 추계위 출범 법안을 즉시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국회와 의료계에 전달했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보건…

이지은(26)씨는 지난달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명치에 심한 통증이 지속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복부CT 등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몇 시간 뒤 통증이 가라앉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다음날 통증이 더 심해졌고 열과 함께 눈이 노랗게 변해 다시 응급실을 찾…

국내 연구진이 뇌의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의 효과를 밝혀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김장훈 교수와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김종훈 교수, 의과학과 금동호 교수 연구팀은 동물 모델을 3개월간 추적관찰 후 면역조직화학 검사와 …

올해 의과대학 추가모집 8개 의대, 11명 모집에 48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39:1로 마감됐다.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8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11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일반전형 기준 8개대에서 최초 추가모집은 9명이었으나 25일 가톨릭관동대 1명, 조선대…
![[단독]“노화 못 막아도 노쇠는 막자”… 정부, 노인 식단-운동-낙상방지 살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6/131105828.1.jpg)
‘노화는 막을 수 없어도 노쇠는 예방하자.’ 노화(Aging)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인 반면 노쇠(Frailty)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신체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고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뜻한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어도 노쇠는 예방할 수 있…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법제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학 총장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할 수 있는 내용을 법안에 담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의대 모집 인원 결정에 대한 책임을 대학들에 전가하고 있다…

지난해 의과대학을 퇴직한 교수가 최근 3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교수 신규 채용 규모가 커지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긴 영향으로 보인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의대 퇴직 교원‘ …

새 학기를 앞두고 방학동안 묵혀뒀던 급식실을 사용하는 만큼 식중독 예방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는 3월은 낮과 밤의 온도 차이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식중독은 미생물(세균성·바이러스성·원충성) 식중독과 자연 산…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련 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9개 국립대 병원이 올해 1, 2월 채용을 진행한 결과 지원율이 1.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북대 경상국립…

교육부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수업을 듣지 않은 24학번 의대생들을 한 학기 먼저 졸업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4학번이 지난해 수업을 듣지 않아 25학번과 동시에 교육받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한 학기라도 빨리 졸업해 의사 국가시험(국시)과 전공의(인턴…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심장과 폐 수술 등을 담당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규 전문의는 6명에 불과했다. 정부가 미래 의사 부족을 우려해 추진한 의대 증원이 당장 환자를 진료할 신규 전문의 배출을 감소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대한의학회…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대학 자율에 맡기는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의대 학장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교육부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의대 학장 간담회를 열어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제공하는 간호·간병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병동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반발했다. 병협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최근 제출했다고 …
![“하늘이 사건으로 정신과도 못 가”…보이스피싱으로 2억 날린 여교사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4/131092582.3.jpg)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 교사가 보이스피싱으로 거액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보이스피싱으로 2억 6800만 원 날리고 빚만 4000만 원 있는데 다시 회생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20대 후반 여성이…
![[단독]올해 신규 전문의 509명, 작년 5분의1…흉부외과는 6명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4/131089837.1.jpg)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가 지난해의 5분의 1 수준인 50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과 폐 수술 등을 담당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규 전문의는 6명에 불과했다. 정부가 미래 의사 수 부족을 우려해 추진한 의대 증원이 오히려 당장 환자를 볼 신규 전문의 배출 감소를 초래했다는 …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할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 연구 초기 단계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는 혹시 모를 신종 감염병 창궐에 대비해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질병관리청은 “새로 발견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은…

전국 40개 의대 학장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신학기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대학과 협의해 이달 중 2024·2025학번 7500명을 동시에 교육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AMC가 취합한 의…

정부가 처음으로 종합병원의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응급실 진료비가 병원이 쓴 비용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 영상진단과 방사선 치료에선 진료비의 3분의 1이 넘는 순이익이 발생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이 일주일가량 남은 상황에서 의대 신입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대학에서는 학칙에 따라 신입생(예과 1학년)은 휴학이 불가능(서울대, 건양대 제외)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는 반면, 선배 의대생들은 신입생들에게 ‘동맹휴학’을 압박하는 움직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