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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학대 시신중 손상 제일 심해”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학대 시신중 손상 제일 심해”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입양부모의 8차 공판이 열린 17일 정인이를 부검했던 부검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자신이 지금껏 본 아동학대 피해 시신 중 정인이가 가장 심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정인이 입양…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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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던져 살해한 친모 “남친과 헤어지지 않으려고…”

    신생아 던져 살해한 친모 “남친과 헤어지지 않으려고…”

    한파가 닥친 지난 1월 경기 고양시의 한 빌라 단지에서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의 범행 동기 중 하나가 연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6단독 권기백 판사의 심리로 17일 오전 10시 30분께 영아살…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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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3세 여아 친모, 사체유기 정황있다”

    “구미 3세 여아 친모, 사체유기 정황있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48)씨가 사체를 유기하려한 정황이 포착됐다.이에 경찰은 석씨에게 사체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17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석씨는 경찰 신고 하루 전인 지난달 9일 숨진 여아 시신을 발견했지만 곧바로 신고하지 않았다.석씨는 다음날…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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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가 엄벌 탄원”…항소심서 형량 늘어난 아동성착취범

    “피해자가 엄벌 탄원”…항소심서 형량 늘어난 아동성착취범

    수년간 아동·청소년들을 상대로 성 착취 행위를 저질러 온 4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 보다 늘어난 형량인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0)에게 징역 4년…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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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살해된것” 법의학자, 법정 나온다…증인 출석

    “정인이 살해된것” 법의학자, 법정 나온다…증인 출석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입양부모의 여덟번째 공판이 17일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부검 감정의와 법의학자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이 입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었던 근거 중 하나가 법의학자 등의 소견이었기 때문에, 검찰은 이들 증언을 통해 입양모에게 …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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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여아’ 친모 입만 바라보다 결국…

    ‘구미 여아’ 친모 입만 바라보다 결국…

    경북 구미 3세 여자아이 사망사건이 미궁 속이다. 경찰은 프로파일러와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수사에 나섰지만 친모 A 씨(48)의 자백을 받아내지 못했다. 유전자(DNA) 검사도 했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 친부의 행방은 묘연하다. 경찰은 구속기간 만료일인 17일 A 씨를 ‘미성년자 약…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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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구미 3세 여아와 친모 간 친자관계 확률 99.99%”

    경찰, “구미 3세 여아와 친모 간 친자관계 확률 99.99%”

    경북 구미 빌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자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A(49)씨와 여아 간 친자관계 확률이 99.9999%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과학수사원구원은 16일 자신이 친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A씨와 숨진 여아 간 DNA(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관계 확률이 99.999…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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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여아 친모, 거짓말탐지기 ‘거짓’ 반응

    구미 여아 친모, 거짓말탐지기 ‘거짓’ 반응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자아이의 친엄마로 확인된 A 씨(48)에 대해 경찰이 거짓말탐지기(심리생리)까지 동원해 수사를 벌였지만 친부를 확인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1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미경찰서는 일주일 가까이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A 씨의 심리 분석에 나섰지만…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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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거짓말탐지기도 구미 여아 친부 못찾았다…경찰 “특정 못해”

    [단독]거짓말탐지기도 구미 여아 친부 못찾았다…경찰 “특정 못해”

    경북 구미 3세 여자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했지만 친부를 확인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 1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미경찰서는 친모 A 씨(48)가 2018년 3월 숨진 여아를 출산했을 것으로 보고 A 씨의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2017년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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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 ‘구미 여아 친모’ 입열까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 ‘구미 여아 친모’ 입열까

    경북 구미 3세 여자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실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전자(DNA) 검사를 통한 친부 찾기가 여전히 쉽지 않은 가운데 신생아 바꿔치기로 사라진 것으로 드러난 또 다른 여자아이의 행방도 아직 묘연한 상황이다. 14일 경북경찰청과 구미경찰서 등에…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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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3세 여아’ 친모 범행 부인-남편 “출산 몰라”…수사 난항

    ‘구미 3세 여아’ 친모 범행 부인-남편 “출산 몰라”…수사 난항

    경북 구미 3세 여자 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실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전자(DNA) 검사를 통한 친부 찾기가 여전히 쉽지 않은 가운데 신생아 바꿔치기로 사라진 것으로 드러난 또 다른 여자 아이의 행방도 아직 묘연한 상황이다. 14일 경북경찰청과 구미경…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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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3살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몰랐다”

    구미 3살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몰랐다”

    경북 구미의 한 빌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49)씨의 남편이 아내의 임신, 출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1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남편은 최근 경찰 참고인 조사에 나와 아내가 임신하고 출산한 사실을 알지…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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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치사 이모 부부, 30일 첫 공판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치사 이모 부부, 30일 첫 공판

    물고문을 연상시키는 학대로 10살짜리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모 부부의 재판 일정이 잡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오는 30일 수원법원종합청사 301호 법정에서 살인 및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B(34…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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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3세兒 사건, 경찰 진실규명 위해 ‘프로파일러’ 투입

    구미 3세兒 사건, 경찰 진실규명 위해 ‘프로파일러’ 투입

    경북 구미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외할머니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외할머니 A씨(49)가 ‘출산’ 자체를 부정하고 있어 진실 규명에 애를 먹고 있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다. 13일 구미 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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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여아, 친부 찾기 ‘미궁 속으로’

    구미 여아, 친부 찾기 ‘미궁 속으로’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자 아이의 친엄마가 외할머니로 알려진 40대 여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이 아이의 친부로 지목된 남성의 DNA(유전자)를 대조했지만 ‘불일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구미경찰서는 전날 친모인 A 씨(48)와 …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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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중 3개월 아기 떨어뜨리고 10시간 방치한 부부

    부부싸움 중 3개월 아기 떨어뜨리고 10시간 방치한 부부

    말다툼을 하다가 생후 3개월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하고 10시간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부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찬우)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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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사라진 아이, ‘딸이 출산’ 의사가 확인…외할머니 내연남, DNA검사

    구미 사라진 아이, ‘딸이 출산’ 의사가 확인…외할머니 내연남, DNA검사

    경북 구미의 3살아이 방치사건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20대 여성 A씨(22)가 아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빗발쳤다. 하지만 사실은 친모가 A씨(22)가 아니라 A씨의 어머니 B씨(49)였다는 것이 DNA 조사결과 드러나자 사람들은 경악했다.여…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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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사망 3세 여아 ‘친엄마 미스터리’

    구미 사망 3세 여아 ‘친엄마 미스터리’

    지난달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방치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세 살 여자아이의 친엄마는 20대 여성이 아닌 아래층에 살던 40대 외할머니로 밝혀졌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이윤호 영장전담 판사는 11일 구미경찰서가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A 씨(48)에 대해 “유전자(…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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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숨진 3세 여아 친모 ‘엽기 미스터리’…꼬리 무는 의문 5가지

    구미 숨진 3세 여아 친모 ‘엽기 미스터리’…꼬리 무는 의문 5가지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건은 여전히 의문 투성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10일 숨진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는 아이와 함께 생활했던 B씨(22)가 아니라 외할머니 A씨(49)인 사실…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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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딸 학대 사망’ 친모·계부 檢 송치…살인 혐의 적용

    ‘8살 딸 학대 사망’ 친모·계부 檢 송치…살인 혐의 적용

    경찰이 8살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와 계부의 죄명을 아동학대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해 검찰에 넘겼다. 친모와 계부는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해오다 최근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1일 살인 혐의로 계부 A씨(27)와 친모 B씨(28)를…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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