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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유이 사진 함부로 쓴 죄 300만원

    [휴지통]유이 사진 함부로 쓴 죄 300만원

    병원 홍보를 위해 블로그에 성형수술 및 미용 정보를 올리던 성형외과 원장 정모 씨. 2012년 7월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던 정 원장에게 걸그룹 애프터스쿨 가수 겸 연기자 유이(본명 김유진·사진)가 눈에 들어왔다. 그해 초 종영한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끈 …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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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출산장려금 받으려 셋째 출산, 분유값 없자 유기까지…

    2012년 11월 1일 오후 11시 112 신고 전화에 이상한 신고가 접수됐다. 친구가 45일 된 딸을 자신의 방에 놓고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 내용을 확인한 뒤 딸의 어머니 A 씨(22)를 찾을 방도가 없자 광주 동구 영아일시보호소에 아이를 맡겼다. …

    • 20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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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이 야동, 어머님이 올린 걸로 하죠”

    “이 ‘야동(야한 동영상)’은 어머님이 올린 걸로 하시죠?” 최모 경위(46)의 말에 홍모 씨(41·여)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금지옥엽으로 키운 고등학생 아들(17)이 인터넷에 ‘야동’을 올렸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아들의 죄를 대신 받겠느냐는 경찰의 제안에 홍 씨는…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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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휴지통]자살 암시 글 보내놓고선… 사우나서 ‘쿨쿨’

    “아빠 초라한 모습 다 보였다. 내일 휘발유 뿌리고 저 세상으로 가련다.” 서울 강남의 대형 호텔 부사장인 A 씨(62)는 21일 오후 11시경 경기 용인시 수지구 자택에서 뛰쳐나온 뒤 아들에게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 씨는 호텔이 영업정지 등으로 경영난에 빠지면서 …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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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시진핑이 준 수컷 따오기 ‘1대3 소개팅’

    [휴지통]시진핑이 준 수컷 따오기 ‘1대3 소개팅’

    “바이스는 언제 총각 딱지를 뗄 수 있을까.” 20일 홀로 있던 수컷 따오기 ‘바이스(白石)’의 새장에 암컷이 들어왔다. 그것도 세 마리나. 바이스는 잠시 앉아 있다가 암컷 세 마리와 눈치싸움을 벌였다. 곁으로 날아오는 암컷을 날개로 쫓아내며 튕겼다. 어색한 동거가 시작된 지 만 …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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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휴지통]“주택가에 다이너마이트” 전봇대 옆 이상한 물체가...

    [단독/휴지통]“주택가에 다이너마이트” 전봇대 옆 이상한 물체가...

    “주택가에 다이너마이트(사진)가 있어요.” 19일 오후 1시경 서울 은평구 역촌동 주택가에서 폭발물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지구대 직원이 출동해 보니 다이너마이트 다발로 보이는 물체가 이면도로의 전봇대 옆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물체가 놓인 곳 10…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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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軍후배 위문가려는데 통닭 살 돈이 없어…

    18일 오전 7시 광주 광산구의 한 김밥집에 하모 씨(21·대학 1년 휴학)가 들어섰다. 손님인 척하던 하 씨는 갑자기 흉기를 꺼내 김밥집 주인 김모 씨(61·여)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 김 씨는 하 씨의 흉기를 손으로 잡으며 “강도야”라고 외쳤다. 순간 당황한 하 씨는 밖으로 달…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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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남친 친구와 ‘한 침대’ 성폭행 주장했지만…

    인천에 사는 A 씨(23·여)는 2012년 12월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중국 출장을 떠나자 허전했다. 그는 같은 달 13일 오전 2시, 애인의 친구 B 씨(32)에게 전화를 걸어 집 근처 술집으로 불러냈다. 둘은 오전 8시까지 술을 마신 뒤 A 씨의 집에 와 중국음식을 시켜 먹었다. …

    •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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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아베는 사죄하라” 속옷차림 거리 퍼포먼스

    [휴지통]“아베는 사죄하라” 속옷차림 거리 퍼포먼스

    16일 오후 5시 18분 광주세무서 건너편 인도. 성인연극 배우 이유린 씨(27)가 어우동 한복을 입은 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가면을 쓴 남자배우와 함께 등장했다. 팬티만 입은 남성은 강제로 이 씨의 옷을 풀어 헤쳤다. 속옷만 남은 이 씨는 ‘아베 총리는 사퇴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라’…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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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30대女, 패딩점퍼 입고 투신… 물위에 ‘둥둥’

    물에서 패딩 점퍼가 부풀어 올라 구명조끼 역할을 한 덕분에 투신자살을 기도했던 30대 여성이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9일 오전 3시 58분경, 강원 춘천시 소양1교에서 누군가 소양강으로 투신했다는 신고를 119에서 접수했다. 긴급 출동한 춘천소방서 1…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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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백윤식씨, 로맨스 깨졌지만 소송은 없던일로

    [휴지통]백윤식씨, 로맨스 깨졌지만 소송은 없던일로

    배우 백윤식 씨(67·사진)가 한때 교제했던 30세 연하의 방송사 여기자 K 씨(37)를 상대로 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백 씨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14일 오전 백 씨와 K 기자가 만나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K 기자가 백 씨에…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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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4주 軍훈련 못참고… 휴대전화 쓰다 ‘영창’

    [휴지통]4주 軍훈련 못참고… 휴대전화 쓰다 ‘영창’

    한국 남자유도 간판선수 중 한 명인 왕기춘 씨(26·양주시청·사진)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중 규정상 금지된 휴대전화를 사용해 강제 퇴소당했다. 13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 씨는 휴대전화를 몰래 쓰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징계를 받…

    •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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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널 부숴버릴거야” 섬뜩한 스토커

    유모 씨(57)는 2007년 인천의 한 술집 종업원인 A 씨(42·여)에게 호감을 느꼈다. 끈질긴 구애 끝에 사귀기 시작했지만 얼마 못 가 A 씨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A 씨를 잊지 못한 유 씨의 집착은 정상 궤도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유 씨는 2010년 9월 잠시 …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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